SOS 과학 수사대 5 - 미래 에너지를 찾아라! ㅣ SOS 과학 수사대 5
이민화 글, 김령언 그림, 손재익 감수 / 아이즐북스 / 2011년 12월
평점 :
절판


몇해전부터 미래 에너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책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요근래 들어서는 더 자주 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만큼.. 미래 에너지의 필요성이 절실해지고 있다는 증거겠죠

아직까지는 피부로 직접 와닿지는 않지만

내두아이가 어른이 되었을때는 심각하게 다가올 수도 있을 문제이기에

<SOS 과학수사대 5 - 미래 에너지를 찾아라!>를

눈과 귀와 마음을 열고 자세히 들여다 보게 되었답니다



 

SOS 과학수사대 그 다섯번째 이야기 - 미래 에너지를 찾아라!

 

 

아직은 윤후군이 6살이다 보니 이런 류의 책을 접해볼 기회가 거의 없었어요

혹여.. 만나더라도 윤후맘 단독적으로 리뷰만 작성하고 땡였는데

이 책은 처음부터 막힘없이 술술 읽혀지더라구요

아니면 주제가 꽤나 흥미진진해서였는지는 몰라도

55개월 윤후군과 한페이지 한페이지 참 재미나게 넘겨 보았답니다

 



 

SOS 과학수사대 세주인공을 소개합니다

 

SOS 과학수사대 대장인 괴짜 과학자 삼촌, 삼촌의 두 조카 별이와 태양이!!

주인공 모습만 봐도 이미지가 한눈에 그려지지 않나요??^^

 



 

전편들을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도와 줘요! SOS 과학수사대!" 메시지가 도착하면 SOS 과학 수사대의 액션 어드벤처가 바로 시작된답니다

 




 

SOS 과학 수사대가 이번에 받은 미션은요

미래의 지구에서 필요로 하는 7가지 미래 에너지를 찾아라!!입니다

과연.. 수사대는 무사히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까요??

 

 


 

과학 수사대는 미래 에너지를 하나씩 찾을때마다 에너지 볼에 담아요

에너지를 찾는 일은 험난하기만 하지만 그대로 포기할 주인공들이 아니겠죠

 삼촌과 별이와 태양이가 펼치는 이야기들은

 글밥이 적지만은 않음에도 불구하고

중간중간 만화식 구성이라든가.. 재미난 삽화 덕분에

어렵다거나 지루함이 전혀 느껴지질 않는답니다

아직 한글을 모르는 윤후군도 주인공들의 행동장면을 보며 느낌으로 상황을 이해하더라구요



 

과학지식책이다 보니 모험이야기가 끝이 나면

뒷부록편에 '태양이와 별이의 수사보고서'를 통해

과학적인 정보와 지식을 간결하고도 체계적으로 정리해 전해주어요

 

 

 

 

이책을 읽는 목적이라고도 볼 수 있는 에너지 절약습관에 대해서도

재미난 표현방법으로 전달해주지요

 




 

윤후맘이 들려주는 과학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윤후군!!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가 모두 사라진다면??"

윤후맘이 급작스레 던진 질문에 생각중이라죠

 

 


 

"전기가 없으면.. 형광등이 안켜지면..

이렇게 이렇게 생긴 작은 불 키면 되지요"

하하~~ 전기가 끊긴다는 가정을 했건만 녀석의 상상세계란 ㅋㅋㅋ

 

 

 

 

미래 에너지들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동안

책장을 앞뒤로 번갈아 빨리 넘기더니

"엄마... 이것도 우리집에 있고.. 이것도 우리집에 있으면 좋겠다"

아주 들떠서 야단였잖아요^^

 

 

 

자.. 그럼.. 그냥 무작정 책만 읽을게 아니라

좀 더 너의 머릿속에 미래 에너지가 콕콕 들어오게

엄마가 그려놓은 에너지볼에 하나하나 직접 그리면서 책을 보자꾸나


 


 

본격적인 미래 에너지 그리기 작업에 앞서 '미래에너지'라고 또박또박 글자를 써 보아요

 



 

젤 먼저 찾은 햇빛 에너지를 에너지 볼에 쏘옥~~~

 



 

"윤후야.. 이건 무슨 에너지 같아요?"

"바람개비요"

호호.. 딱 윤후군의 눈높이에 맞는 대답이죠^^

 






 

하나하나 책을 보면서 에너지 볼을 채워가는 윤후군의 손놀림에

점점 속도감이 붙네요

똥을 그리면서 어찌나 웃어대던지요 ㅋㅋ

 

 

 

 

윤후군이 그림으로 표현하는 7개의 미래에너지의 모습이어요

하나씩 그릴땐 나름 그럴싸해 보이더니

이렇게 한번에 모아보니 뭐가 뭔지 헷갈리네요 ㅋㅋ

 

 



 

다시금 책속 내용을 떠올리도록 녀석이 그린 미래에너지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어떤 에너지들인지 묻자

하하~ 자기가 그리고도 뭔지 모르겠나 봐요 ㅋㅋ

눈까지 감아가며 생각을 조아리는 윤후군을 보며 한참을 웃었네요

 

 


 

엄마랑 에너지 절약하기로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

 



 

약속하기가 무섭게 거실로 달려가더니 부엌과 거실전등을 부리나케 끄던 착한 아들^^

 




 

앞으로는 더더욱 에너지를 아껴 쓰기로 약속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그리곤.. 윤후군의 꾸준히 실천중인 양치하거나 손을 씻을때 물을 잠그고 사용하는 행동에 대해서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답니다

어린이집에서의 교육효과 짱^^

 

 

 

윤후맘이 수없이 반복해 말하는 것보다

책이나 매체를 통해 만나는 정보를 보다 신뢰하는 우리 윤후군!!

책속 이야기와 윤후맘과 함께 한 연계활동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에너지를 보다 더 아끼고 사랑하는 습관이 몸에 배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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