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에서 꼬박 일주일 동안 신바람 나는 휴가를 즐기고 온 두꼬마네!!
짐가방에 싸들고 갔던 스토리송 <Ten Little Indians>랑
스토리사운드 <아하! 강아지>가 얼마나 효자노릇을 했는지 몰라요
그.리.고.
일상으로 복귀한 후로도 20개월 서윤양의 책사랑은 ING 랍니다^^
요건 시댁에서 휴가중 놀이하는 모습이랍니다
욕심꾸러기 서윤양.. 한번에 두권을 보아요
헤헤.. 손이 모자랄땐 발로 누르지요 ㅋㅋ
책보는 모습 좀 찍을라 했드만 바로 카메라를 의식해 고개를 들어주는 센스^^
도치맘 눈에는 모델같아요 ㅋㅋ
소리단추를 눌러 멍멍멍~~~ 소리를 반복해 들어요
드러누워서도 보구요
칼라폴더 위에서 뒹굴뒹굴 대면서도 멍멍멍~~~ 소리를 들어요
뒹굴거리기의 대가 서윤양의 멍멍이 소리듣기 쇼쇼쇼!!^^
소리단추를 누를때마다 소리가 나왔다 멈춘다는걸 터득한 서윤양!!
누르고.. 누르고.. 또 누르고
장난질의 연속였다죠
서윤양이 좋아라하는 삐지기모드 동작이랍니다
서윤아~~~
살았니? 죽었니?
엄마가 들려주는 책속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소리단추를 꾸욱 눌러 보아요
스토리송 <Ten Little Indians>에는요
이렇게 노래가사판이 들어있답니다
칼라보드에 부착시켜 주었더니 손가락으로 그림을 가리키며 급관심을 보이더라구요
그림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서윤양
얼마전부터 윤후맘이 수셈을 하면 따라세기 시작하던 서윤양은요
인디언을 하나하나 가리키며 셈하는 재미에 빠졌답니다
윤후맘 따라 수셈하는 서윤양의 목소리
넘 귀엽지 않나요?? ㅎㅎ
카메라만 보면 곧잘 얼음!!이 되어주는 공주님 ㅎㅎ
괜시리 칼라폴더 벽면을 똑똑 두드려 보아요 ㅋㅋ
헤헤.. 이리저리 다양한 포즈 잡는 재미가 쏠쏠~~~~
우리 서윤이.. 아무래도 모델로 나서야 겠어요 ㅋㅋㅋ
포스팅의 마지막은 노래에 맞춰 춤바람이 난 서윤양의 모습으로 장식할까 합니다
아~~~~ 정말 어깨춤이 들썩들썩 절로 몸이 흔들어지네요^^
그동안 만나왔던 여느 사운드북을 제치고
서윤양에게 베스트 사운드북이 된 두권의 책^^
서점나들이 할때 다른 친구들도 바로 업어와야 할까 봐요
사운드 음량 빵빵하지~~~~
아이들 손에 쏘옥 들어오는 깜찍한 사운드북!!
정말 강추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