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포스팅에서..
윤후서윤이네 도서관 <블루래빗 아기 첫 놀이책 30> 이야기 라는 제목으로
책에 대한 전반적인 구성과 특징에 대해 간략히 소개했었는데요
헤헤..앞으로는 이 책들을 주제별로 나누어
윤후맘이 느끼는 책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과
윤후군과 서윤양..두아이의 반응 등에 대해 진솔하게 적어나가고자 합니다
호호..그와는 별개로 책 한권한권에 대한 공감가는 리뷰와 함께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는 윤후맘표 책놀이도 올려보려 하구요
하하..포스팅에 앞서 오늘도 힘껏 외쳐봅니다
아자아자~~~ 엄마표 화이팅*^^*
아기가 세상에 태어났을때는 온전한 시력을 갖추지 못한다고 하지요??
그.래.서. 엄마들은 세상에 나온 아기를 위해
가장 먼저 흑백모빌을 천장에 매달아주거나
혹은 흑백패턴으로 이루어진 초점병풍책을 세워두곤 하는데요
"에이~~ 아기한테 아무거나 보여주면 뭐 어때? 뭘 안다구??"
종종 요런 생각을 하기 쉽지요
하.지.만.
아기의 시각 자극은 두뇌계발을 돕는다는 사실!!
그러기에..아기에게 처음 접해주는 책의 중요성을 잊어서는 안된다는거~~~~
자..그럼.. <블루래빗 아기 첫 놀이책 30> 속에서
윤후맘이 찾고 느낀 '색'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 드릴게요
카드를 포함한 30권의 책들 중
제목에 '색(색깔)'이 들어가거나 주제가 '색'인 책들만 한데 모아 보았어요!!
1. <첫 두뇌계발 그림책: 색깔> (6-36개월)
단순한 형태의 선명한 색으로 색인지를 시작하는 책이에요
2. <한글·영어 인지그림책: A RED TRAIN 색깔> (2+)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을 주제로 다양한 낱말을 배우고
우리말과 영어로 동시에 볼 수 있어 언어에 대한 흥미를 높여 주며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책이랍니다
3. <버지와 친구들: 무슨 색이 될까?> (2+)
귀엽고 사랑스러운 버지 캐릭터 를 통해
쉽고 친근하게 색 개념에 다가갈 수 있는 책으로
우리말 옆에는 원어민들이 쓰는 그대로의 쉬운 영어 문장이 곁들여 있어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질 수 있답니다
4. <우리 아기 첫인지책: 하니베이비 빨간 사과> (0+)
빨강, 노랑, 파랑, 초록, 주황, 분홍, 보라, 하양, 검정의 색 이름을 알려주고
그 색으로 된 사과, 오리, 물고기 등의 이름을 알려 주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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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색'이라는 주제로 책을 모아보긴 했지만
윤후맘의 생각으로는..사실..
아기들을 위한 책 중 어떤 책인들 색과 연관되지 않은 책이 있을까 싶습니다
호호..영유아 도서들 대부분이 아기의 시각발달을 돕기 위해
색 선정에서부터 그림 하나하나
노력을 쏟아붓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니 말이지요
그런 관점에서 볼때..윤후맘은 '색'과 관련한 으뜸책으로
<첫 두뇌계발 그림책> 4권 모두를 꼽을래요
1.<초점: 0-12개월 >
그야말로 내아이를 위한 생애 첫책으로
아기의 눈에 매력적인 흑백패턴과 얼굴 그림으로 시각을 자극하여
초기 뇌발달을 촉진합니다
2. <보아요: 0-18개월>
강한 대비의 단순한 그림을 보면서 첫 인지를 시작합니다
3. <색깔: 6-36개월>
위에서도 언급했듯..단순한 형태와 선명한 색으로 색인지를 시작합니다
4. <세어요: 12-36개월>
이미지의 반복과 증감을 통해 수인지를 시작합니다
헤헤..책에 관한 간단한 개요만 봐서는 왜 색과 관련되는지 모르시겠다구요??
<초점>이야 흑백의 강한 대비로 이루어진 책이고~~~~
<색깔>은 제목에서부터 '색'을 주제로 하니 안봐도 비디오고~~~~
남은 2권 <보아요>와 <세어요>를 맛보기로 살짝쿵 담아볼게요
먼저.. <보아요>의 몇 장면이랍니다
호호..이책의 제작목적은
강한 대비의 단순한 그림을 보면서 첫인지를 시작하기 위함인데요
사진을 통해 느껴지나요??
아기들에게 그림의 명칭을 정확히 알려주기 위해
단순하지만..그럼에도..그림을 이미지화 한
눈에 쏙 들어오는 색을 이용해 표현하고 있다는 것을요~~~
'사과'하면 빨강!!
'집'하면 온화하고 따스한 곳을 상징하기 위해 노랑을 사용했구요
헤헤..흑백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
서로가 서로를 부각시켜 주는 효과를 보이고 있네요^^
<세어요>의 몇 장면이에요
이책의 제작목적 또한 이미지의 반복과 증감을 통해 수인지를 시작하기 위함인데요
한마리 한마리 새가 늘어날때마다
새의 몸 색깔과 함께 글자 색깔까지 함께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자연스레 색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된다는거~~~~
윤후맘이 '색'과 관련해 <첫 두뇌계발 그림책>을 꼽는 또 다른 이유는요
요 그림책 세트를 통해..
태어나는 순간부터 세돌을 맞이하는 36개월까지(혹은 그이상)~~~~~
시각자극은 물론..엄마들이 책을 통해 은근 바라는 인지발달까지
마구마구 자극하기 때문이랍니다 ㅎㅎ
호호..그럼..윤후맘의 색에 관한 짧은 생각을 마무리하며
<첫 두뇌계발 그림책>과 함께 한 윤후군과 서윤양의 즐거운 책놀이 장면을 담아봅니다
헤헤..시간부족으로 아직 포스팅 못해
오늘밤 날밤 포스팅을 기약해야 하는 놀이들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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