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유 - 양장본
법정스님 지음 / 범우사 / 1999년 8월
평점 :
절판


나에겐 어린왕자같은 책.
여러번 읽어도 좋고 읽을 때 마다 새로운 느낌을 준다.
곳곳에 마음을 흔드는 좋은 문구들이 산재해있다.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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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안 괜찮아
실키 글.그림 / 현암사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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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만화속에 일상생활에서 놓치는 날카로운 견해가 숨어있다.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우연히 발견해서 만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사게되었는데 전혀 후회가 없다.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다양한 문제들을 직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한 장의 만화이지만 그 안에 작가가 하고 싶어하는 주제가 그대로 표현되어 있다.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을 때, 특히 조심해야될 때!! 읽으면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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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어요
요슈타인 가아더 지음 / 현암사 / 1997년 5월
평점 :
품절


요슈타인 가아더라는 작가의 책이 재미있다고해서 처음 읽은 책. 철학적 내용을 동화로 풀어씀 책. 가볍게 읽기 좋았다.

인상깊었던 점 하나.
질문에는 인정하는 의미로 절을하지만 답에는 절을 하지 않는다는 점.
답에 굴복하면 안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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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5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박찬기 옮김 / 민음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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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의 작품 중 처음으로 읽은 책이다.
워낙 유명해서 읽어야지 읽어야지하다가 이제야 읽는다.
고전문학에 대한 첫 발을 이제서야 시작한다.
생각보다 읽을만했고 재미있게 읽었다.
열정터지는 젊은 남자의 사랑에대한 열정과 뛰어난 자연묘사가 압권이었다.
전반적으로 오글거리는 연애편지 읽는 느낌이었다. 물론 마지막은 비극이었다.
좀 많이 오글거리고 과장되었다는 생각도 들었고 광적이라는 생각이 좀 많이 들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자살로 마무리되니까 그럴만 한 감정상태였다고 생각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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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죽이기 죽이기 시리즈
고바야시 야스미 지음, 김은모 옮김 / 검은숲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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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읽히고 짜임새도 좋았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자세히 읽어본 적이 없어서 등장하는 인물들을 모두 알지는 못했지만 이야기를 이해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뭔가를 얻어가기 보다는 재미와 흥미로 읽은 책이었다.
이 작가의 다른 책을 읽어봐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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