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만화속에 일상생활에서 놓치는 날카로운 견해가 숨어있다.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우연히 발견해서 만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사게되었는데 전혀 후회가 없다.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다양한 문제들을 직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한 장의 만화이지만 그 안에 작가가 하고 싶어하는 주제가 그대로 표현되어 있다.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을 때, 특히 조심해야될 때!! 읽으면 좋을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