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은 너에게 배웠어 - 윤종신 산문집
윤종신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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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의 팬이라면 읽을 책
그의 좋아하는 노래와 연상이 되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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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자들의 도시
주제 사라마구 지음, 정영목 옮김 / 해냄 / 199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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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상황에서 뿜어져나오는 인간 본성을 잘 표현해냈다.
다만 작가의 의도가 들어가 있다고 하더라도 글이 띄어쓰기가 없어서 잘 읽히지는 않았다 굉장히 힘들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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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기행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49
김승옥 지음 / 민음사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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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히지도 않고 내용이해도 잘 안됐다.
사실 단편모음인지 모르고 모든 내용이 다 이어지는것인 줄 알아서 뭔가 흐름이 이상하다 싶었다.
전쟁이후 혼란하고 가난한 한국사회의 어두운면을 소시민의 시각으로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그래서 그런지 인물들의 감정선이 공감하기 힘들었다. 아마 그 당시 사회분위기와 지금이 많이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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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라는 남자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최민우 옮김 / 다산책방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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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기간은 길었지만 실제 읽은 횟수는 3회.
장편이지만 단숨에 많은 양을 읽어내려갈 정도로 재미있었다.
그리고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친책.

“이 일은 정직한 만큼 할만한 가치가 있다.“

그리고 나는 프리드릭 배크만의 팬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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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마코스 윤리학 - 그리스어 원전 번역, 개정판
아리스토텔레스 지음, 천병희 옮김 / 도서출판 숲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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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달고 살아서 겨우 50일만에 읽은 책.
정말 내용이 어렵고 이해하기 힘들다.
그래도 알찬 내용. 인간 본성을 탐구하는데 도움이 될 듯.
무언가를 탐구할때 양 극단에 있는 단어를 찾아서 비교를 통해 사고를 이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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