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과 음악 말들의 흐름 10
이제니 지음 / 시간의흐름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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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했어요^^
정말 기대됩니다. 두근두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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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빵면 - 줄이고 끊고 멀리하라
에베 코지 지음, 신유희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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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요즘에 집중적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서 더 이 책에 관심이 갔는지도 모르겠어요.

 

밥, 빵, 면..

 

특히나 밥은 하루에 두번 이상은 꼭 먹는 주식이라 어떻게 줄이는 것이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좋은건지 많이 궁금했지요.

이 책을 보면서 흔히 생각했던 칼로리를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당질을 제한하라는 말을 참 많이 보았어요.

당질 제한 다이어트에 대한 방법과 식단이 잘 소개되어 있어서 어떻게 실천하면 좋은지 좋은 팁을 얻을 수 있었어요.

밥보다 빵이나 면류를 좋아하는 저희 가족에게도 참 유익한 책이 될 것 같아요.

병이 생겼을 때 식생활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던데 이 책을 읽다보니 올바른 생활이 왜 중요한지 또한번 생각해 보게 되더라구요.

왜 당질 제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건강에 좋은지, 이런 곡류 대신 무얼 먹으면 좋은지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읽기가 쉬웠구요, 직접 이런 다이어트를 해 본 사람들의 체험 사례를 보니 조금씩 실천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부록으로 당질 제한 다이어트를 위한 사계절 레시피와 식품별 당질 일람표가 있어서 실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한번에 싹 바뀌지는 않겠지만, 조금씩 한번 바꿔보려구요.

밥이 최고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건강을 생각하는 다른 방법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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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 공부중독
이명주 지음 / 아주좋은날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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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책을 즐기는 아이가 공부도 즐긴다'

 

이 말 때문에 더더욱 이 책이 궁금했어요.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키워주기가 너무 힘들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늘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아직은 아이들보다는 제가 더 책을 좋아하는 엄마라서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책읽기를 좋아하고 즐길 수 있을까 하는 게 저의 가장 큰 관심사이기도 하구요.

 

'책 읽는 습관은 아이의 기초학습능력을 길러주고, 학업성취도를 높여주며, 최종적으로는 아이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주는 보약과 같은 역할을 한다.'

 

이 말만 봐도 제대로 된 책읽기는 꼭 만병통치약 같아요.

지금 초등학생인 저희 아이들을 보고 있노라면 지금이 얼마나 중요한 시기인지 이 책을 보면서 다시 깨닫게 되네요.

누구나 잘 알고 있고 저역시도 잘 알고 있었지만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것들을 조목조목 짚어주셔서 공부하듯 밑줄을 그어가며 책을 읽었어요.

아이에게 공부하란 말만 많이 했지, 정작 꿈을 심어주고 꿈을 가질 수 있게 기회를 주지 않았단 생각이 들어서 미안한 마음도 들었구요.

공부를 잘 하는 아이로 만들기 위해서 책읽기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책을 좋아하고 즐기는 아이로 키워서 내 아이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게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도 했어요.

제가 먼저 제대로 된 내 아이의 라이프코치가 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이 책을 옆에 두고 자주 자주 꺼내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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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ay 다이어트 - 세계적 열풍, 간헐적 단식으로 쉽고 빠르게 다이어트하라!
미셸 하비, 토니 하웰 지음, 신동숙.이보미 옮김, 김상만.문인영 감수 / 비타북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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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둘을 낳고 10kg이상 늘어난 몸무게를 원래 제 몸무게인냥 10년이 넘게 살았어요.

늘 마음 속에서만 '다이어트 해야 되는데..' 생각했을 뿐 전혀 실천할 생각은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올해 들어 다이어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되겠다고 느낀 건 무릎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몸이 보낸 여러가지 신호 때문이었어요.

지금도 식사량 조절이나 많이 걷기 등 제 나름대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도 알게 되었네요.

 

'2일 다이어트'

 

참 생소하고 또 어떻게 보면 쉽게도 느껴지는 다이어트 방법인데, 이 책에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이야기가 있어서 호기심을 가지고 읽어 보았어요.

무엇보다 일주일에 2일만 연이어 다이어트를 하고 나머지 5일은 정상적으로 먹으면 된다고 하니 참 간단하고 쉽게 생각되잖아요.

도전해 볼 용기도 생기고요.

물론, 그대로 잘 실천했을 때의 이야기겠지만, 2-Day 다이어트는 감소된 체중을 유지시켜 주고 영양학적으로도 몸에 필요한 성분들을 균형있게 공급해 건강을 지켜준다는 말이 제일 마음에 와 닿았어요.

제가 원하는 다이어트 방법도 쉽고 잘 따라할 수 있으면서 건강도 지킬 수 있는 방법이었으니까요.

변화를 결심하고, 어떻게 다이어트를 해 나갈 것인지 체계적인 방법이 나와있고, 어떻게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은지 도움이 되는 식단은 어떤 것인지, 필요한 레시피까지 다 소개하고 있어서 참 실제적이고 체계적인 것 같아서 금방 금방 책장이 넘어갔던 것 같아요.

처음엔 익숙하지 않겠지만, 레시피도 저에게 맞게 변형시켜 볼 수도 있을 것 같고, 부록에 나오는 일일 섭취 권장량이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 운동 계획 등을 참고하면 조금은 더 쉽게 다이어트를 시작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변화를 결심하는 바로 그 순간이 어렵지, 친절한 도우미가 있어서 좀더 효과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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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의 멍청이 - 2004년 몽테레지 아동문학상 수상작 지그재그 29
다니엘르 시마르 글.그림, 이정주 옮김 / 개암나무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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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 지그재그 시리즈를 좋아해서 이 책을 보기 전에 아이와 함께 [천하무적 빅토르], [혼자면 뭐 어때?], [집으로 가는 길], [완벽한 사람은 없어], [엄마의 명령], [처음 학교에 가는 날]을 읽어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나온 [목요일의 멍청이]도 기대하는 마음으로 보았고요.

 

처음에 딸아이는 제목이 이상하다며 멍청이란 말을 써도 되냐고 제게 물어보더군요.

아이도 요즘 매일 아침마다 용돈을 받고 있어서 이 책의 내용에 더 관심을 갖는 것 같더라고요.

아이들의 관심사를 재미있는 이야기에 잘 녹여놓은 것 같아요.

 

용돈을 받으면 어떻게 쓰는 것이 더 좋은지, 충동구매로 인해 어떤 불편함을 겪게 되는지, 계획을 세워서 용돈을 썼을 때 어떤 이점이 있는지 아이가 책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함께 읽었어요.

더불어 친구간의 우정도 생각해 볼 수 있게 만든 이 이야기가 여러모로 아이에게 재미와 생각할 거리를 남겨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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