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푸드 이야기 - 똑똑해지는 색깔 식품 33가지
하늘매발톱 지음 / 종이책 / 2012년 4월
평점 :
절판


똑똑해지는 색깔 식품 33가지를 담고 있는 컬러 푸드 이야기를 읽어 보았다.

매일 먹으면서도 음식에 대한 관심이 적어 잘 모르고 지나쳤던 부분을 콕콕 찝어 주어서 참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이 책은 두고두고 우리가 먹고 있는 음식에 대해서 궁금해질 때마다 또 펴보고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눈을 밝게 해주고, 감기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고, 소화를 돕고, 피로를 예방해 준다든지 제대로 알고 적극 요리에 활용하면 내 아이를, 우리 가족을 건강하게 지켜 줄 각양각색의 색깔 식품들이 색깔별로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다.

이 중에는 자주 식탁에 오르는 것도 있었고, 몰라서 또는 엄마인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식탁에 거의 오르지 않는 것들도 있었는데, 앞으로는 좀더 자주 가족에게 먹여야겠다는 반성도 하게 되었다.

특히, '먹으면 얼굴도 예뻐지고 공부도 잘하게 되는 사과', '반드시 껍질째 먹어야 하는 포도'처럼 설명을 재미있고 요점만 콕 찝어서 해 놓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얘기할 때도 군더더기 없이 핵심만 잘 전달할 수 있어서 좋았다.

초등학생인 딸아이도 목차를 보여줬더니 자기는 눈이 나쁘니까 당근도 많이 먹어야 하고, 예뻐질려면 사과도 많이 먹어야겠다며 꼼꼼히 살펴보는거다.

잘 몰랐던 영양소에 대해서도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고, 사진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봐도 특별히 어렵거나 지루하지도 않았다.

앞으로는 아이와 함께 요리하는 시간도 좀 늘려야겠다.

같이 책에서 보고 배운 것들을 토대로 밥을 먹을 때도 음식에 대해 얘기해 보고, 몸에 좋은 식품들을 함께 찾아본다면 식사 시간이 더 즐거워지고 풍성해 질 것 같다.

아이와 함께 마트에 가서도 이런 정보들을 잘 이용해서 식품을 구입하면, 억지로 먹기 싫은 것을 먹이지 않고도 건강해지는 방법들을 함께 찾고 연구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여러모로 유익한 책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