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변화의 시작은 언제나 내 한계의 끝과 맞닿아있었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충분히 노력하고 있다‘고 보이더라도 스스로 그 충분함 이상으로 노력했는지, 적당히 대충 노력하고 있는지를 우리는 본능적으로 안다. - 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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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초등학생 이상이 되면 이런 반발적 경향은 매우 심해진다. 이는아이 탓이 아니라 뇌의 문제다. 우리 뇌는 안타깝게도 항상 올바른을 추구해 선택하지는 않는다. 특히 새로운 방식은 더더욱 선택하지 않으려 든다. 이유는 단순하다. 그냥 하던 대로 하는 게 편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뇌과학자들은 이를 고속도로에 비유한다. 늘 하던 대로 하는 습관의 경우에는 관련 뇌세포들 사이에 고속도로가 뚫려 있어서 특정 신호가 입력되면 자동으로 처리해버린다고 말이다. 반면 그동안 시도하지않던 새로운 방식을 익히는 일은 길 없는 밀림에 한 발자국씩 더하는과정을 수없이 진행해서 작은 오솔길을 만드는 것과 같다. Phi - P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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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뇌는 어떤 문제보다도 정서적 문제를 처리하는 데 우선적으로 에너지를 쓴다는 이야기를 이미 했다. 정서적으로 불안하거나 우울감 등에 시달리는 아이들은 대부분 주의를 지속적으로 기울이기를 유독 힘들어하면서 쉽게 좌절하고 포기한다. 아이의 마음이 편안해야만뇌의 자원을 인지적 처리 과정에 적절하게 쓸 수 있다. 지금 아이의 지속주의력이 부족하다면 무엇보다도 정서부터 안정시켜주자 아이가 불안할 때, 좌절감에 갇혀서 포기하고 싶을 때 진정한 위로와 공감과려를 할 줄 아는 부모가 되는 것이 아이의 지속주의력을 높이는 최고의 비법일 수 있다. - P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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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the best version of yourself. - 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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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엘렌 바스

삶을 사랑하는 것

도저히 감당할 자신이 없을 때에도

소중히 쥐고 있던 모든 것이

불탄 종이처럼 손에서 바스러지고

그 타고 남은 재로 목이 멜지라도



삶을 사랑하는 것

슬픔이 당신과 함께 앉아서

그 열대의 더위로 숨 막히게 하고

공기를 물처럼 무겁게 해

폐보다는 아가미로 숨 쉬는 것이

더 나을 때에도



삶을 사랑하는 것

슬픔이 마치 당신 몸의 일부인 양

당신을 무겁게 할 때에도

아니, 그 이상으로 슬픔의 비대한 몸집이

당신을 내리누를 때

내 한 몸으로 이것을 어떻게 견뎌 내지,

하고 생각하면서도



당신은 두 손으로 얼굴을 움켜쥐듯

삶을 부여잡고

매력적인 미소도, 매혹적인 눈빛도 없는

그저 평범한 그 얼굴에게 말한다.

그래, 너를 받아들 거야,

너를 다시 사랑할 거야.

‘시간, 시간, 시간이 뭘까...... 시간은 정말 흘러간 건가. 지금도, 또 지금도・・・・・・. 그때 그 시간은 지금 어디로 가 있을까? 어딘가에 켜켜이 쌓여 있어 지금도 살아가고 있을 것 같은 어린시절의 나・・・・・・ 그런 어린 시절의 나에게 힘을 불어 넣어 주고싶다.‘ - P304

리 우드워스 리스라는 시인이 쓴 ‘삶에 대한 작은 찬가‘라는 시를 벽에 붙여 놓고 가끔씩 소리내어 읽습니다.
살아 있음이 기쁘다. 하늘의 푸르름이 기쁘다.
시골의 오솔길이 떨어지는 이슬이 기쁘다.
개인 뒤엔 비가 오고 비온 뒤엔 햇빛난다.
삶의 길은 이것이리, 우리 인생 끝날 때까지.
오직 해야 할 일은, 낮게 있는 높이 있든하늘 가까이 자라도록 애쓰는 일. - P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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