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푸드 - 당신의 뇌가 원하는 음식은 따로 있다
리사 모스코니 지음, 조윤경 옮김 / 홍익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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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인간의 뇌는 말 그대로 우리가 무엇을 먹는지에 따라 결정된다는 뜻이다.

수분 섭취량이 3~4%만 줄어도 거의 즉시 뇌의 유체 균형에 영향을 미쳐 피로감, 안개가 낀 것처럼 머리가 맑지 않은 브레인 포그(brain fog) 증상, 에너지 감소, 두통, 급격한 감정 변화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된다.

평균적으로 성인의 경우 하루 약 250ml짜리 잔으로 8잔을 마시는 것을권장한다. 하루 8~10잔의 물을 마시면 뇌 기능을 30% 가까이 향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생각하면 하루 수분 섭취 권장량이 8잔인 까닭을 더욱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고 확신한다. 정신을명료하게 유지하는 다양한 비결을 알고 있지만 내가 거의 절대적으로따르는 방법은 수분이 공급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나는아침에 깨어나자마자 물을 한 잔 마시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그리고 허브차 한 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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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1-11-07 0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