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그림책 육아 - 0세부터 6학년까지 생각의 힘을 키우는 그림책 독서법
전은주(꽃님에미) 지음 / 북하우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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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읽는 그림책을 좀 더 깊이있게 집어주며 읽어줄 수 있게 도와주는 고마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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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따뜻한 한비네 부엌 - 딸에게 선물하는 엄마의 레시피, 행복한 살림 이야기
이현정 (귀여운 엘비스)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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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많은 옆집 언니가 알려주는 것 같은 살림꿀팁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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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하퍼 리 지음, 공진호 옮김 / 열린책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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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를 단숨에 빨아드린 매력적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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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기에 시작하는 결정적 미술 놀이 60 - 생후 1년부터 시작하는 창의력 발달 프로젝트
진 반트 헐 지음, 이은선 옮김 / 북라이프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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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기에 시작하는

 결정적 미술놀이 60

 

 

 

미술놀이는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성을 키우며, 소근육 운동 기능을 강화하고,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다.

 『적기에 시작하는 결정적 미술놀이 60』은 미술 공간을 만드는 법, 만든 작품을 놓고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법, 가장 훌륭한 미술 용품을 고르는 법, 작품을 보관하는 법까지 12개월부터 8세까지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60가지 미술 놀이가 담겨 있다.

 

artfulparent.com 블로그를 운영중이라 요 주소로 들어사면 책 내용들을 조금 볼 수 있다.

 

 

자 그럼 우리도 미적 감각이 넘치는 부모의 대열에 합류해 보자.

 

 

 

 

 

 

 

정말? 이래도?? 괜찮겠니? ㅎㅎ

책을 읽으며 몇가지 인상 깊었던 페이지가 있었다.

 

 

​Part1 미술 놀이 준비하기 > 미술 놀이 계획하기 > 하루 중 언제 하는 것이 좋을까, 나의 준비 노하우

 

 

마음먹고 크게 하려그러지 말고 그냥 짬날때 뭐라도 끄적이고 보자. ​

하다보면 늘겠지.ㅎㅎ

 

 

영감을 유지하는 법 > 미적 감각이 넘치는 일상 만들기

​미적 감각으로 탐색할 수 있는 영역은 음악, 놀이, 어린이 책(동화,문학,동시 등), 이야기 만들기, 과학 실험(ex.베이킹소다화산), 야외 활동, 소풍, 함께 요리하기(ex.베이킹), 탐험놀이 등 무궁무진하다.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팁 중에 휴대용 미술 상자 준비하기가 있다. 이건 핀에서도 많이 봐서 스크랩 정말 두둑하게 해뒀는데..

​

상자나 파우치, 주머니, 스크랩북만들기에 관한 정보는 핀터레스트에서 추가로 보면 좋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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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 - 인간의 아름다운 소멸을 말하다 ㅣ 플라톤 아카데미 총서
강영안 외 지음 / 21세기북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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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

​

SBS CNBC Beautiful LIFE

인문학 강연을 엮은 책

 





 

 

"아, 교수님! 살기도 힘든데 왜 자꾸 고통에 대해 이야기하세요?"

​
"고통을 생각하지 않는 삶이 정말 깊이 있는 삶일까요?"

​

.... 강영안의 죽음의 연습, 멜레테 타나투 중에서

​

​

​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에 이은 세번째 인문학 아고라는 "나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입니다.

​

생물학자, 공학자, 건축가, 종교학자, 철학자, 의학자, 신학자가 죽음에 대해 강연한 내용들을 한 권으로 엮어 놓았습니다.

​

​

 

​

생명, 너와 나를 잇는 자연의 영원성/ 최재천​

​

생물학자들에게 자연계의 가장 위대한 성공 사례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열명 중 아홉은 '현화 식물과 곤충의 공생'이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다시 말해 꽃을 피우는 식물과 그들을 방문해서 꽃가루를 옮겨주고 그 대가로 꿀을 얻는 곤충과의 관계를 뜻합니다.(p.26)

​

식물은 무게로 성공한 집단이고, 곤충은 숫자로 성공한 집단입니다.

​
성공한 이 두 집단이 만나 무엇을 할까요?

그들은 공생을 택했습니다.

​바로 이것이 생물학자가 '나는 누구인가'하는 차원에서 던지는 질문입니다.

이렇든 강연의 내용들은 문제 제기와 해결책 모색이란 큰 틀에서 각자 이야길 합니다.

​그렇다면 최재천​교수께서 제기한 문제의 답은 'Coopetition = 경쟁(Competition) + 협력(Cooperation)'-책에 단어 오타가 있었어요- 입니다.

우리는 경쟁과 협력을 넘어 경협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지구는 이미 완벽한 포화상태에 들어섰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곳에서 함께 살아나갈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

​

​

​

몰입,최고의 나를 만나다/ 황농문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이다.

​
-피터팬 작가 제임스 매튜 베리

 


고통은 사람으로 하여금 생각하게 만들고, 생각은 사람을 지혜롭게 만든다. 그리고 지혜가 생기면 인생은 견딜 만하다.

​
-극작가 존 패트릭

​

유대인은 나만 잘되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잘되려고 노력하는 리더십, 정신적으로 성숙하기 때문에 오늘날 존경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정신적 성숙을 유도하는 방법은 간접 고통 즉 고통(=죽음)의 역사를 경험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아는 그 사건을 학습함으로써 민족성이 고취되고 나보단 우리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사명감도 갖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도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는 민족으로써 과거에 얽매이기 보단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증오나 미움보단 정신적인 성숙을 이루어 나가야 겠습니다. 

​

만약에 우리가 우주라는 하나의 몸에 존재하는 세포라고 가정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는 각자의 이기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주라는 몸을 위해 서로 조화를 이루며 봉사하는 존재가 될 것입니다. (…) 서로 믿고 조화를 이루며 봉사하는 삶, 바로 이것이 의미 있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

- 의미 있는 삶, 아름다운 마무리 중에서
​

​앞서 한 학생의 이야기처럼 살기도 버거운 세상에 죽음이란 무겁고 부담스럽고 생각해보기엔 막연하고 어려운 주제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신들의 시각으로 잘 풀어 놓았다. 

강연을 했던 내용이라 그런걸까?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쉬운 언어들로 쓰여져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다.​

​그렇다고 커피한잔에 가볍게 읽고 넘어갈 내용은 아니다. ​

주제가 주제인만큼.

읽은 뒤 생각할 내용이 많아 책이 쉽게 놓이지는 않는다. ​

사람이라면 누구나 내가 '어떻게' 죽음을 완성해 나가야 하는가에 대해 한번쯤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겠나?

그동안 막연히 내가 죽으면 우리 가족은?.. 같은 류의 고민이나 생각이 아니다.​

 

책이 던져주는 어려운 물음에 생각이 깊어지는 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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