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몹시도 수상쩍은 과학 교실 ㅣ 와이즈만 스토리텔링 과학동화 시리즈
서지원 지음, 한수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2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은 과학을 동화로 접할 수 있는 많은 책들이 나와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여러 출판사에서 다양한 형식의 과학책들이 나와 있어 구미에 맞게 골라 읽어면 된다. 시중 과학책들은 전반적인 내용들을 시리즈로 묶어 출판을 하고 있는데, 이 책 <몹시도 수상쩍은 과학 교실>은 초등 3,4학년 과학 교과서에 실린 내용들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3-1 과학책 내용을 보면 물체와 물질, 자석의 성질, 동물의 한살이, 날씨와 우리 생활을 다루고 있고 3-2에는 액체와 기체의 부피, 동물의 세계, 혼합물의 분리, 빛과 그림자를 배우게 된다.
<몹시도 수상쩍은 과학 교실>에선 고체와 액체의 상관 관계, 기체의 부피와 무게, 한살이, 사는 곳에 적응하는 동물등을 재미있는 동화의 형식을 빌려 맛깔나게 그려내고 있다.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은 아주 일반적인 내용 뿐인데, 여기선 조금 더 심층적인 내용까지 들여다 볼 수 있다.
고체는 담는 그릇이 달라져도 모양이 쉽게 변하지 않는다. 그건 고체를 이루는 분자들이 아주 좁은 거리를 두고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있기 때문이다. (p 43)
액체를 이루는 분자들은 고체보다 덜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있어서 움직임이 비교적 자유로워. 액체는 분자끼리 서로 끌어 당기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제한된 범위 안에서만 움직이게 되지. (p 46)
3학년이 되면서 과학, 사회, 영어 과목을 새롭게 접하고 시험을 치르다 보니 1학기엔 공부 할 때 조금 힘들어 하기도 했었다. 특히나 외울게 많은 사회를 어려워 했었다. 다행히 과학은 남자애들의 성향이 과학이랑 궁합이 맞아서인진 모르겠지만 재미있어했다.
3,4학년 아이들이 읽으면 꽤 도움이 될 듯 하다.
굳이 과학과 연관을 짓지 않더라고 캐릭터와 내용이 재미있어 흥미롭게 읽어 내려갈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