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구성 잘 보셨나요?
요즘 시대에 컴퓨터 없이 살아가기 힘들잖아요. 컴퓨터 뿐아니라 스마트폰 없이는 더더욱 힘든 세상이지요.
저도 요즘 코딩,코딩해서 관심이 없으면 안해도 되는것 아닌가 싶었어요.
그런데 책을 읽다보니 그렇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코딩이라는 것이 컴퓨터가 사용하는 언어를 컴퓨터가 알아 듣도록 논리적으로 입력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요즘 사용하는 전자제품부터 모든 것이 인공지능으로 바뀌고 있어요. 이 모든 것들이 코딩으로 이루어진 것들입니다.그렇기에 우리가 조금은 알아야 그것들을 사용할 수 있지않을까 싶어요.
앞으로 아이들이 살아갈 시대에는 모든것이 인공지능과 연결되어 있을거에요. 요즘 나오고 있는 메타버스, 자율주행, 로봇등 모두 코딩이 꼭 필요한 것들이 이더라구요.
단순히 책에서는 코딩이 좋다 그러니 반드시 배워야한다라는 것이 아니라 코딩이 무엇인지 왜 배워야하는지, 코딩이 사용되는 것, 코딩을 배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코딩으로 인한 변화와 앞으로 변화 될 교육 격차에 대한 의견, 코딩의 미래등을 생각할 수 있게 합니다.
저희 아이도 게임이 좋아서 단순히 게임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어요.
그래서 책을 읽어 보더니 코딩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한 친구들이 알기 쉽게 나온 책인것 같다고 했어요.
특히, 스토리 부분은 2, 3학년 친구들도 재미있게 볼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토론 부분은 고학년 친구들이 생각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에게만 책을 주지 마시고 읽고 부모님께서 도움을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는 코딩 언어가 다양하다는 것을 알았고 고퀄리티 게임을 만드는것은 매우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고 합니다. 멋있지만 힘든 직업일것 같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특히, 남자 아이들 게임 좋아하고 책 싫어하지요?
#뭉치의 #문제 해결력 키우는 코딩 참 좋아할거에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기 어떠세요?
아이도 부모님과 그런 시간 좋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아이들도 참 좋아하더라고요.
토론왕 시리즈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