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는 누구일까요?
바로 지렁입니다. 어머, 지렁이도 상을 받았다니 도대체 어떤 상을 받았을까요? 지렁이가 받은 상도 상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동물들의 사연을 보니 정말 상을 받을 만한 이유가 있네요.
이 책은 아이와 동물백과처럼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동물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림도 너무 귀엽고 친근해서 쉽게 손이 갑니다. 저는 특히 호랑이가 너무 귀여웠어요.
내가 먼저 보고싶은 동물 먼저 펼쳐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목차를 보시면서 내용을 보기 전 아이와 어떤 상을 받았을지 먼저 이야기를 나누시고 펼쳐 보시면 더울 흥미롭습니다.
내용이 복잡하지 않고 동물의 특성을 정확히 나열하였기에 아이가 동물을 동물의 특성을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상을 보면 동물의 특성이 정확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아이의 관찰력이 늘어납니다.
아이의 동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매우 좋은 책입니다.
저희 아이는 동물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그래서 많은 동물책을 보았는데요, 혼자서 본다면 초등학생에게 딱 알맞은 동물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치원을 다니는 친구들에게는 부모님께서 아이가 글을 읽을 수 있더라고 꼭 부모님께서 읽어주시며 아이와 놀이하듯이 책을 함께 하시길 추천합니다.
아이의 관찰력과 상상력이 충분히 늘어날 수 있습니다.
내용이 많으니 하루에 아이가 원하는 몇가지 동물을 정해서 읽어주면 아이가 그 시간을 기다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징을 찾아내기 위해 책을 혼자서 펼쳐보기도 할것이라 생각됩니다.
상을 받지 못한 다른 동물들도 상을 준다면 어떤 상을 주고 싶은가, 상을 받았지만 또 다른 상을 준다면 어떤 상을 주고 싶은지 이야기를 나누시면 좋겠습니다. 또 나는 어떤 상을 받고 싶은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우리 가족에게 딱 맞는 상을 정해서 상을 주면 좋겠습니다.
내 아이도 아빠도 엄마도 동생도, 형, 누나도 모두 웃음꽃이 활짝 필 것이라 상상됩니다.
저는 이런 이유로 상을 드리고 싶은 분들이 있습니다.
지금 몇 개월째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그리고 그것에 동참하여 잘 지키고 계시는 시민들께 드리는 상입니다.
[모두가 함께 상]을 드리고 싶습니다.
모두가 함께 잘 해왔기 때문에 지금까지 왔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해서 세계가 인정하는 [코로나 극복 상]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요즘 코로나19로 많이들 답답하실텐데요.
집에서 있는 시간이 많은 만큼 아이와 함께[#별별시상식 이유가 있어서 상을 받았습니다]와 함께 하시며 놀이도 하시고 가족과 함께 시상식도 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작가님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