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뿐인 내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한창욱 지음 / 정민미디어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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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이 되면서 인생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

부모님을 보면서 또 저 본인의 건강 문제들이 하나씩 생기면서 더욱 남은 인생을 어떻게 잘 살아야하나 하는 고민이 절로 들더라구요.

무엇보다 스트레스로부터 좀 자유롭고 싶어서 최근에는 욕심을 많이 내려놓고 여러가지 마음을 다스리는 책을 많이 읽고 있어요.

그런 와중에 만난 "한 번뿐인 내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책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1. 내 삶의 답을 찾는 조용한 질문들

  2. 가치있는 삶을 위한 심리 습관

  3. 나를 최고로 만드는 사소한 습관들

  4. 함께 성장하는 관계의 연금술

​

이렇게 총 4개의 주제에 대해 작은 이야기들이 10가지 정도 들어 있네요.

저는 이런 책들이 좋은게 꼭 한번에 휘리릭 다 읽어내지 않아도 되어 더 좋더라구요.

시간날 때 틈틈히 읽기도 하고

또 일하는 가운데 좀 마음에 휴식이 필요하다 싶을 때 한 챕터 꺼내어 읽기도 합니다.

​

특히 세번째 주제인 나를 최고로 만드는 사소한 습관들에 담긴 이야기를이 많이 와 닿았습니다.

최근 읽었던 축적과 발산 이라는 책과도 많이 통해서 더 좋았어요.

삶에 대한 고민이 들 때 읽어보면 좋은 책이니 곁에 두고 읽도록

다 읽으면 주변 친구들과도 나눠 읽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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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필사책 - 청소년을 위한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박선주 옮김 / 마음시선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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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는 학창시절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 누구나 한번은 읽고 지나가는 것 같아요.

저도 마음속에 뭔가 몽글몽글한 생각을 심어줬던 책이거든요.

저희 언니도 그랬는지 어린왕자 책이 새로운 버전이 나왔다고 한번 사준적도 있었어요.

이렇게 우리는 어린 왕자를 자기만의 방식으로 소장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요즘 트렌드인 필사와 접목한 어린 왕자 필사책이 나왔네요.

24년 1월부터 꾸준히 필사를 해오고 있기에 누구보다 반가웠던 필사책입니다.

​

왼쪽에는 이야기가 오른쪽에는 필사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책만 읽어봐도 괜찮을 것 같고

또 읽으면서 전체를 모두 따라쓰지 않더라도 인상 깊은 한 두 문장만 따라써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여백이 많아서 나의 생각이나 느낌도 쓰기에 좋아요.

청소년을 위한 필사책이라고 하지만 어른들에게도 필요한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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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 중용을 만나다 ㅣ 나의 첫 인문고전 11
조경희 지음, 이갑규 그림 / 어린이나무생각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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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고전의 내용들이 좋아서 어릴때부터 접하게 해주려 노력하고 있는 편입니다.

학습만화로는 접해봤는데 새로운 형식의 도입이라 신선하고 좋았어요.

선우와 은우라는 쌍둥이 형제를 주인공으로 해서

둘의 에피소드 속에 작가가 전달하고 싶은 중용의 가르침이 녹아든 책이에요.

동재도 처음에는 고전은 싫다고 펼쳐보지도 않더니 제가 읽고 있으니까 어느덧 와서 책을 보고 있었어요.

아이들 책은 자연스럽게 흥미를 가질만한 소재를 잘 이끌어내는게 중요한데

그런면에서 정말 잘 만들어진 책인 것 같습니다.

은우와 선우가 초등학생이다보니 학교에서 겪을 수 있는 에피소드들도 많아서 공자의 가르침을 학교에서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설명할 필요없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가 재미있고 탄탄해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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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어벤저스 12 - 환경법, 환경 지킴이가 되어라! ㅣ 어린이 법학 동화 12
고희정 지음, 최미란 그림, 신주영 감수 / 가나출판사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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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어벤저스에 한번은 다룰거라 생각했던 주제가 나왔네요.

층간소음!

12권에서는 환경법이라는 큰 주제에 대해서 층간소음, 환경이나 기후 관련 문제 등을 다루고 있어요.

층간소음 가해자가 되어 결국 이사를 선택하고 윗층에 대해 소송을 하고 싶어하는 이야기가 첫번째 에피소드로 나왔는데요

정말 제가 경험한 일과 너무 비슷해서 한편으론 나만 겪은 일은 아니구나 하는 위안이 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 건축물들이 큰 뼈대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서 층간소음이 반드시 윗집에서 발생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많이 알고 있지만

정작 천장에서 발소리나 뛰어다니며 쿵쿵거리는 소리가 나면 윗집에 화살이 오는 것 같아요.

동재가 태어나기 전부터 잘 살고 있던 집에 동재 5살 때 아랫집 아주머니가 이사를 왔어요. 한번 오셨을 땐 우리집에서 뛴 건 아니지만 소음이 났다하니 죄송한 마음에 사과하고 했었는데 이건 뭐 저희가 집을 비우고 없을 때도 관리사무소로 민원이 접수되고 모두 자는 시간에도 뛰어다니는 소리 때문에 올라오기도 했네요.

결국 아랫집에서는 저희가 조심하지 않는다고 화가나서 우퍼스피커를 천장에 설치해서 일주일내내 틀어두더라구요.

이 집에서는 도저히 못살겠다 하며 이사를 선택한 저희집과 너무 똑같은 스토리라 놀랐어요.

​

동재는 이번 편은 마무리가 좀 시원하게 되지 않고 이야기가 연결되는 시점에서 끝나다보니 13편 나올 때까지 어찌 기다리냐고 합니다.

그만큼 13편이 곧 나온다는 이야기겠죠.

사회, 정치, 법 관련 지식을 자연스레 공부할 수 있는 변호사 어벤저스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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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도의 미래 트렌드 연구실 4 - 기후 테크 : 초록 지구를 부탁해! ㅣ 김난도의 미래 트렌드 연구실 4
도니패밀리 그림, 서지원 글, 김난도 기획, 이혜원 자문 / 아울북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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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난도 교수님팀이 매년 출판하는

트렌드 시리즈를 꼭 읽는 편이에요

평소 유행에 민감한 사람이 아니라 그렇게라도 책을 읽고 세상의 흐름을 짐작하고 싶어서요

그래서 읽을때마다 급변하는 세상 이야기에 놀라고 합니다.

​

그런데 아이들을 위한 트렌드 시리즈가 나왔었네요

벌써 4권이라니

어서 읽어보았어요

이번편은 특히 제가 관심이 많은 기후문제입니다

매년 나누는 이야기가 작년보다 더 더워진것 같지않아 인데 정말 이제는 기후 테크가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싶어요

​

음식에 관심이 많아서 동재는 지옥의 요리대회 편이 제일 심각하게 와닿았다고 합니다.

저도 요즘 너무 더운데 에어컨이 이 더위를 어느정도선까지 감당해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는터라 모든 에피소드들을 너무 관심있게 보게 되었어요

​

여러분야에 관해 시리즈가 출간되면 초등학생들도 쉽게 접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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