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가지 감정을 표현하는 단어는 조금 굵은 글씨체로 되어 있어서 읽어줄때 그부분을 강조하며 읽어줄 수 있었어요.검은 바탕의 그림책은 처음 접해보았는데오히려 다른 그림들의 색감이 살아너무나 사랑스러운 그림책이네요.
그 전에 나온 1~4권 사양이 시리즈도 찾아서 읽어줘야겠어요.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0~3세를 위한 그림책인데 보드북이 아니라아직 손사용이 미숙한 동재는책을 넘기다 찢고 구길 수 있어 조심스럽게 보여줬어요.보드북이었다면 그냥 안겨줘서 하양이를 쓰다듬고 아주 좋아서 난리가 났을것 같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