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 바이러스 연구소
레아 뒤프렌느 지음, 줄리아 사그라몰라 그림, 김자연 옮김, 마르텡 기몽 감수 / 보고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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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분야의 책은 대놓고 지식책이면 읽기가 참 어려워요.

그래서 스토리가 있는 책들 중에 과학적인 내용을 알기 쉽게 알려주는 책에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야옹 바이러스 연구소는 새로운 고양이를 입양하면서 바이러스나 전염병 등을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일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바이러스에 관한 여러가지 정보들을 접하게 됩니다.

미생물이나 박테리아에 대해서 그림과 함께 쉽게 알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이 되어 있네요.

약과 백신이 우리 몸에 들어가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친절하게 알려줘요.

코로나19 때문에 초등학생들도 너무나 잘 알고있는 바이러스 이야기인데요

그림책으로 쉽게 접할 수 있어서 다른 시리즈들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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