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가지 스토리로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스토리버스 융합교육 12.공룡
중생대의 지구를 지배한 아주 거대한 동물 공룡.
중생대를 지나면서 완전히 자취를 감춘 공룡은
화석으로만 자신들의 존재를 드러내고 있는데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2.공룡과 함께
공룡들이 살아가던 모습을 상상해 가면서~
매력적인 공룡의 세계로 함께 떠나 볼까요~ㅎ
으~~악!!!
날카로운 이빨을 드리우며 육중한 몸을 쿵쾅거리며 달려오는 모습이 상상이 가며
금방이라도 책속에서 나올것만 같은데요
생생한 사진자료로 스토리버스는 보는 재미, 읽는 재미가 남다르답니다^^
중생대에 살았던 거대 파충류 공룡.
지금은 실제로 볼수 없고 단지 발굴되는 화석으로만 존재를 확인할 뿐인데요
아이들은 공룡의 세계에 굉장한 관심과 흥미를 느끼며
공룡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 하는데요...
그 호기심을 스토리버스에서 조금이나마 해결할수 있었네요~ㅎ
단순히 공룡의 이름을 외우고 생김새를 관찰하는데서 그치는 것이 아닌..
공룡의 분류와 생물학적 특징, 원시 지구의 역사, 인류학적인 의의 등을
8가지 주제로 분류하여 소개하고 있답니다.
8가지 주제에 따른 8가지 스토리는 아이들이 가장 집중력을 발휘하는 12쪽 분량으로 구성,
집중하면서 읽은 한편의 스토리는 우리아이 머릿속에 오래도록 그 내용이 남아 있을거에요
트라이아이스기에 나타난 파충류의 제왕 공룡~
공룡은 무시무시한 도마뱀이라는 뜻인데요..대륙의 이동에 따른 기후변화와
그에 따라 공룡도 몸집이 더 커지고 사나워졌답니다.
활엽수가 보이기 시작한 백악기...대륙판이 계속 이동하고 충돌하면서 화산 폭발이 일어나고
공룡들도 자신이 사는 대륙에 맞게 진화하기도 했다네요
책 양쪽페이지를 가득 메운 공룡사진을 통해~(알로사우루스인가???)
전체적인 공룡의 특징을 알수 있는데요....
공룡의 피부는 대부분 비늘이나 원시 깃털로 덮여 있고,
커다란 몸집에 비해 뇌는 굉장히 작으며...
시각, 후각이 발달했다고 합니다.
또한 꼬리는 균형을 잡는데 이용했으며
일자로 뻗은 다리 덕분에 무거운 몸이 바닥에 끌리지 않고 빨리 움직일수 있었다고 합니다.
사실감 넘치는 사진으로 생생하게 느끼며 융합적 사고력을 기를수 있는 스토리버스.
공룡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기에
공룡의 특징만 들어서는 쉽게 머릿속에 그 모습을 그려보기 어려운데요
스토리버스에서는 공룡을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사진으로
책 전체를 꾸며 놓아 실제 보지 않았던 공룡이더라도
그 크기와 특징에 대해서 알수 있네요^^
단순히 육식공룡, 초식공룡이 아닌
공룡의 엉덩이뼈의 모양에 따라 분류도 해 놓았는데요...
엉덩이뼈 아래에 있는 2개의 뼈가 서로 반대쪽을 향해 있으면 용반류,
나란히 뒤쪽을 향해 있으면 조반류로 구분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구분법은 스토리버스이기에 알 수 있는 점들이라죠~ㅎ
이외에도 스토리버스 공룡에서는 육식공룡, 초식공룡, 공룡의 방어술,
알과 둥지, 익룡과 어룡.수장룡, 공룡의 멸종 그에따른 공룡의 화석까지~
실감 나는 사진을 통해 공룡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어요.
그러면서 공룡이 살았던 중생대의 지구의 자연환경을 비롯하여
공룡 시대가 끝나고 난 뒤 지구를 지배한 동물들에 대해 배우면서
통합적이고 창의적인 학습을 할 수 있답니다.
저희 아이에게도 스토리버스 공룡은 매우 흥미로운 책 가운데 하나인데요
아이는 한번 스토리버스를 집으면 손에서 놓을줄 모르고
읽고 있답니다.
공룡의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사진 하나하나가
아이의 마음을 끌어 당기는가 봅니다 ㅋㅋ
끝으로 스토리버스가
2014 소년한국일보 좋은 어린이책 최우수도서로 선정되었다는
기분좋은 소식을 전하면서
스토리버스 융합과학12. 공룡에 대한 간단 소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