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ound My City 오늘하루, 서울의 시간

Around My City 오늘 하루, 서울의 시간 ㅣ Around 어라운드 컬러링북 1
윤영철.안다연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5년 3월

컬러링북~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하여 열풍인데요

저도 얼마전부터 그 열풍에 동참하고 있답니다 ㅋ

사실 저 같은 경우에는 스트레스에 도움을 받기보다는

남편과 중고생인 두아이들이 썰물처럼 빠져 나간 집에

혼자 있다보면...너무나 무료한지라;;;

 그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시작했답니다~ㅎ

저의 첫 컬러링북은 비밀의 화원이었는데요

저보다는 두딸아이들이 더 많이 색칠했던것 같아요 ㅠ

그렇지만 이번에 만나본 Around My City 오늘하루, 서울의 시간은

오로지 저만을 위한, 저만의 컬러링북으로

저 혼자만 색칠해 보려 합니다.

물론 두딸아이들은 중간고사 기간인지라 하고 싶어도 못한다지요 ㅋㅋ

지나쳐 버렸던 서울의 매력을 알아가는 시간~!!

서울에서 20여년 이상을 살았었는데도 서울의 아름다움을느끼지 못하고

늘 삭막하고 바쁘게만 움직이는 도시라는 생각을 하고 살았었는데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 동상이 자리한 광화문 광장을 시작으로~

단청이 화려한 경복궁, 전통 한옥이 빼곡히 들어차 있는 북촌,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창덕궁, 남산한옥마을 등등....

하나하나 색칠해 가다보면 그동안 잊고 지냈던 서울의 매력을 느낄수 있답니다.

남편과 두아이들이 나간 시간들....

혼자서 커피 한잔 마시며 라디오 들으며~ 색칠하곤 하는데요

막상 색칠하다보면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ㅋ

학창시절에는 나름 미술에 소질있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었는데

솥뚜껑 경력 20여년만에 감각이 참 많이 무뎌졌네요 ㅠㅠ

그렇지만 자꾸 하다보면 옛날의 감각이 살아나리라 믿으며

오늘도 열심히 하나하나 완성해 가려 노력합니다^^

너무 완벽을 추구하다 보면 스트레스 풀려고 시작한 컬러링북이

되려 역효과 날수 있으니~ 즐기는 마음으로

칠하는 순간의 즐거움만이라도 즐기며~ 칠해 보려 합니다^^

정해진 규칙없이~ 내가 원하는 대로~ 내 손이 움직이는 대로~

여유를 갖고 천천히 ~~!!

만약에

만약에 ㅣ 세계 거장들의 그림책 6
조지프 러디어드 키플링 글, 조반니 만나 그림 / 살림어린이 / 2015년 1월

역대 최연소 노벨문학상 수상자

<정글북>의 저자 '러디어드 키플링'을 만나다!

정글이라는 원시 세계속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린책으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수 있도록 한 <정글북>.

우리에게는 디즈니 만화영화로 더욱 유명한데요

이 책의 저자 '러디어드 키플링'이 쓴 시 <만약에>를 읽어 보게 되었어요.

오페라 가수 폴 포츠가 삶의 지침서로 삶았을 뿐만 아니라

배우 마이클 케인, 가수 조니 캐시 등

수많은 스타들이 사랑한 명시~ <만약에>

인생의 수많은 고난 앞에서 좌절하지 않고 헤쳐 나갈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선물하는 시라는 생각이 들어

곁에 두고두고 읽고 싶은 책이랍니다.

열일곱이란 어린 나이에 전쟁에 참가했으나 끝내 돌아오지 못한 아들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애틋한 마음이 그대로 녹아 있답니다.

자신의 아들이 성숙한 인격을 갖게 되길 바라는 아버지의 간절함 염원은

 한구절 한구절 읽어 갈 때마다

아들을 사랑하는 그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자기 스스로를 믿고

다시 시작 할 수 있는 용기와 인내.

용서하는 마음에 대해 이야기 하며

그 모든 것들을 끌어 안았을때!!!

진정한 인간이 되어 있음을 말해 준답니다.

'꿈을 간직하되 꿈의 노예가 되지 않을 수 있다면

그러면 온 세상과 세상 모든 것이

다 너의 것이 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네가 진정한 인간이 되어 있을 것이다, 아들아.'

인생의 고난 앞에서 죄절하지 않고

자신의 성숙한 인생을 꿈꾸며

다시 일어날 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딸아이의 멘토로 삼고 싶은 책이랍니다!!

이황과 이이의 멋진 공부대결 : 옛 선비들의 공부 이야기

이황과 이이의 멋진 공부 대결 - 옛 선비들의 공부 이야기 ㅣ 우리 고전 생각 수업 5
정춘수 지음, 정은희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5년 1월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이유를 몰라 방황하고 있는 청소년들과 함께 읽고 싶은 책~

이황과 이이의 멋진 공부대결!!!이에요.

이황과 이이는 오늘날 지폐에 초상화가 실려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 역사에서 대표적인 유학자로 손꼽히며

타고난 공부 천재들 이었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평생 공부를 몸으로 실천한 두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도, 청소년들도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를 깨우쳤으면 합니다.

타고난 공부 천재들이었다는 공통점이 있는 이황과 이이지만

이이는 '구도장원공'이라는 별칭을 얻었을 정도로 타고난 천재였고,

이황은 수재이기는 했어도 천재 범위에는 들지 않을 정도,

그의 어릴적 기록에서도 알수 있듯이 엉덩이가 무거운

노력 대왕이라는 차이점이 있답니다.

구도장원공이란 요즈음으로 치면 중. 고. 대학교를 모두 수석으로 입학하고

졸업한 뒤 국가 고시까지 수석으로 합격한 경우에 비유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말한답니다.

정말 대단하죠~ㅎ

반면 이황은 열아홉살에 처음 본 과거에서도 떨어졌으며

스물한 살과 스물네 살에 본 시험에서도 연달아 떨어진

천재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으나

'해가 지도록 쉬지 않고 밤이 새도록 자지 않고 공부했다'

'수개월 동안 문을 닫고 들어 앉아서 책을 읽었다'라는

그의 어릴적 기록으로 보아 이황은 엉덩이가 무거운 노력하는 사람이었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비록 이이와 같은 천재성은 없을 지라도

이황처럼 노력하는~ 엉덩이가 무거운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 봅니다^^

그렇다면 마치 '세상에서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라고 외치는 것만 같은 두 사람에게

공부는 무엇이었을까요?

그들은 과거에 합격하기 위해 하는  공부가 아닌

진정한 공부란 인간의 도리를 찾는데에서 시작된다고 믿어

자신을 들여다 보고 마음을 다스리는 공부를 하는 것이 진짜배기 공부라 여겼답니다.

우리 아이들도 이 책을 읽고 이황과 이이처럼

공부에 대해 고민하며 공부하는 이유에 대해, 공부하고자 하는 방향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해요.

미국의 명문 대학교인 하버드 대에 입학하는 한국 학생의 비율은 높으나

하버드 대의 낙제생 중에 한국 학생의 비율이 90%에 달하는 것은

우리 아이들이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이 없어서 일꺼에요.

하버드 대를 입학하는 목표만 삼았지

대학교에 입학 한 후의 새로운 목표를 찾지 못해 갈팡질팡 방황했다는 것일거에요.

우리 아이들에게

공부만 열심히 하면 모든것이 해결된다!라고 말하기 이전에

'공부는 왜 해야 하나?'

'공부만 잘하면 바른 인생을 사는 것인가?'

'공부를 해서 세상과 나를 바꾸는 방법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고민하며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역사 속 우리 법 이야기

역사 속 우리 법 이야기 ㅣ 지식의 힘 4
홍경의 지음, 이진우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4년 12월

우리 역사가 만든 우리 법 이야기

우리 법을 알면 옛사람의 생각과 역사를 알 수 있어요!

우리 사회를 이루는 중요한 뿌리인 법.

법은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기둥 역할을 해 왔을 뿐만아니라

법 속에는 그 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생각과 사상. 의도가 담겨 있어

역사 속 법을 공부하면 그 시절 사람들의 삶을 알수 있어요.

또한 법에 의해 사회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알 수 있어서

역사 속 법을 공부하면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법이 필요한지도 알수 있었답니다.

<역사 속 우리 법 이야기>는 스콜라 지식의 힘 시리즈 중 네번째 이야기인데요

세상에 눈뜨기 시작한 아이들이 스펀지로 물 흡수하듯 지식을 빨아들이는 시기에

아이들 스스로가 생각과 지식을 정리할 수 있도록

사회, 역사, 인물, 과학,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 정보들로 꾸민

초등학생을 위한 지식 교양서랍니다.

지식 교양서라고 하여 지식정보를 제공하는데만 촛점을 맞춘

딱딱한 구성이 아닌...

이야기 형식의 대화체를 구사한 옛이야기를 읽으면서

역사 속 이야기를 통해 그 시대 사람들의 생각과 사상이 담긴

법을 이해할 수 있어서

제가 특히 마음에 들어했던 부분이랍니다.

사회라는 싹이 트기 시작한 선사 시대 부터 최초의 나라 고조선,

나라의 기틀이 잡히기 시작한 삼국 시대, 고려 시대를 거쳐 

조선 시대와 오늘날 현대에 이르기 까지

우리 법이 어떻게 생기고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역사 속에서 법의 흐름이 어떠한 의미를 지녔는지를 이해 할수 있었어요.

 모두가 똑같이 나누어 갖는 것이 규칙이던 선사시대.

남아도는 식량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남는 생산물을 어떻게 나누어 가질 것인가를 정하는 데서 비롯된 규범.

규범과 법의 차이는 처벌의 유무에 따라 다른데요

규범은 법이 되기 전 단계라 할 수 있으며

청동기 사용과 더불어 지배와 피지배자가 생겨나고

그로인해 나라를 잘 다스리기위한 강력한 규범인 법이 만들어 졌죠.

이렇듯 법이 생기는 과정을 자세하고 재미난 일화를 통해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어려울것만 같았던 법을 옛이야기 읽듯이 술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를 세워 빼앗은 땅을 일본인들에게 헐값에 팔고

경제적으로 조선 사람들을 묶어 두며 일제의 법을 적용했던 일본인들...

이는 우리 관습법에 담긴 민족의 정신과 얼이 담긴 민족정신을

말살하고자 했던 의도였음을 알수 있었어요

주권을 가지지 못한, 법의 주체가 되지 못한 일제 강점기 우리 국민들에게

일본은 자기네 입맛에 맞게 바꾼

조선인을 차별하고 억압하는 법과 제도를 적용했답니다.

법률보다 하위인 조선총독부령으로 말이죠 ㅠㅠ

일제의 이러한 무조건 탄압속에 독립정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독립운동가 29명은 1919년 4월 상하이에 모여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수립, <대한민국 임시헌장>을 제정하였으며

10개의 조항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임시헌장>은

임시 정부가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적 헌법이랍니다.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이념에서 부터

진대법, 율령, 경국대전, 대한민국 임시 헌장, 대한민국 헌법 등에 이르기까지

사람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변화된 법을

다양한 옛이야기 속에서 법에 의해 사회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알수 있었는데요

 어른들도 어렵게만 생각하는 법!!

역사 속 이야기를 통해서 법이 만들어지는 과정이나

법을 통해 역사를 이해하면서

법이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 것 인지를 배울수 있었답니다.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1- 선사 시대부터 통일 신라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1 - 선사 시대부터 통일 신라 ㅣ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1
이진경 기획.글, 임익종 그림, 여호규 감수, 오영선 기획 / 시공주니어 / 2014년 11월

딸아이가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은 한국사에요 ㅠㅠ

한국사가 필수수능과목으로 지정돼서

요즘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한국사는 가장 핫한 아이템.

우리 아이도 시간적 여유가 있는 지금

한국사를 제대로 준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떤 책을 읽어야 아이가 쉽게 재미있게 한국사를 공부할수 있을까?하고

고민하고 있던 시기에 만나 본 책이 있어서 소개해 봅니다.

시공주니어의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에요

제가 이 책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굳이 박물관에 가지 않아도 될 만큼

풍부한 실물사진이 들어 있었던 부분이에요.

그리고 책의 기술방식이 그냥 일반적인 설명, 나열방식이 아닌

책을 읽으면서 잠깐 생각해 볼수 있게 끔...질문으로 시작한다는 점이랍니다.

이번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1'에서는

인류의 탄생부터 통일 신라 시대까지를 다루었어요.

지구의 역사가, 인간의 역사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평등 사회에서 어떻게 불평등 사회로 바뀌어 갔는지

........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은 어떻게 변화되고 발전되었는지

삼국 통일을 왜 신라가 했는지....등

 역사의 흐름에 따라 살펴 볼수 있어요.

이 책이 흥미로운 점은

알통 한국사 교실의 고대 역사 전문가 '고삼국'선생님이 등장한다는 점이에요.

고삼국쌤은 아이들이 역사를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는 역할을 하는지라 책의 곳곳에서 만나 볼수 있어요.

마치 한국사과외를 받고 있는 듯 하답니다^^ 

총 4장까지 구성된 책의 제 1장에서는

지구의 탄생부터 공룡의 멸종 후 등장한 인류가 세계 여러 지역에서

자연환경에 따라 다양한 문화를 이루며 역사를 만들어 가게 되고

그러면서 불평등 사회가 만들어 지는 과정까지를 알수 있어요

고대 역사 전문가 '고삼국'쌤과 함께 하는 역사 여행~

1장 1단원이라고 해야 하나요?

칠판에 이번 단원에서 알아 볼 4가지의 학습목표가 적혀 있어요

ㅎㅎ 마치 교실에서 수업하는 분위기~~ 뭐지!! 뭐지 ~ㅋㅋ

앞서 밝혔듯이 이 책은 단순히 암기할 지식을 서술, 나열하는 형식이 아닌

책을 읽으면서 ~

고쌤이 던진 질문에~ 혹은 학생이 궁금해 할 내용을 질문의 형식을 빌어서

답을 해 나가는 과정으로 설명하고 있어요.

질문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면서 책의 주체가 읽은 사람이 되어

좀 더 흥미를 가지고 있을수 있겠죠~

때론 아싸!!! 내가 생각한 답이 맞았어...하며 자신감 UP돼서

역사 별거 아니었네...쉽군!!! 할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무턱대고 주입하는 지식이 아닌 하나하나를 이해할 수 있는 역사지식을 전해 주는 책!!!

바로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랍니다.

제가 이 책을 가장 마음에 들어 했던 부분들이에요.

정보를 시각화 하면 그 정보를 읽는 것보다 더 빠르게 받아 들여서

사람들이 정보를 시각적으로 얻는 것을 더 선호한다는 글을 읽었던 적이 있는데요.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는 자료를 시각화 하여~

쉽게 이해 할 수 있고 기억이 잘 되도록 한다는 점이에요.

또한 풍부한 이미지들은 우리가 굳이 해당 장소를 찾아가 본다거나

박물관을 가지 않아도 될 정도로 많이 수록되어 있어서

역사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여줄 것 같아요.

이러한 풍부한 이미지는 한 권의 한국사백과사전을 보고 있는 듯 하답니다.

앞으로 궁금한 한국사는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를 통해서 찾아 볼거에요^^

사진이나 그림 뿐만이 아니라 만화를 통해서도 ~!!!

설화, 인물, 사건, 용어 등의 정보를 제공해 준답니다.

이러한 풍부한 자료는 역사를 쉽게 이해 하는 비결이라죠~ 

총 4장으로 구성된 각 장의 마지막엔 '고삼국선생님의 보충노트'가 있어요.

익산 왕궁리에 살던 백제인들이 주로 무엇을 먹었는지,

고대 사람들이 믿었던 신앙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무덤을 통해 당시 사람들의 생활 모습은 어떠했는지 등

역사적 주제에 대해 깊이 있게 심화학습 할수 있어서  이 부분도 좋았던 부분이에요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시리즈...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권별로 다른 시대별 전문가 선생님이 역사를 설명해 준다네요

교과서에 토대를 둔 이해하기 쉬운 정통 한국사 시리즈..

객관적인 시각으로 역사를 다루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으며

선생님이 수업을 하듯 앞에서 배운 내용을 다시 기억하게 해 주거나

중요한 부분은 강조해 주어

우리 역사를 즐겁게 배울수 있도록 도와 주는데요

 늘 옆에 놓고 틈틈히 아이와 함께 읽어 보면서

우리 아이가 역사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