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예전에는 주의에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는 소리를 듣는 것은 힘들었다. 오히려 주식으로 전 재산을 날려버렸다는 참으로 안타까운 소리를 듣곤 했다. 하지만 코스피 5000을 넘기더니 이제는 8000,9000을 바라보는 세상에 살고 있다 보니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는 지인들의 자랑을 많이 듣게 되고, 뉴스에서도 주식 이야기가 정치 이야기만큼 자주 듣게 된다. 오르락내리락 하는 상황이지만 주식을 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기에 지금까지 주식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솔직히 눈이 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주식 투자가 처음인 사람들에겐 특히 나이가 들어 "주식하고 가실래요?" 이런 유혹에 쉽게 넘어갈 수 있는 상황에서는 선뜻 뛰어들기도 어렵다 쉽게 가르쳐 주는 그런 도움을 받고 싶은 때 책만큼 좋은 선택이 없다고 생각한다. <생초보 5060을 위한 돈 버는 주식공부>는 재테크라고 하면 부동산이 전부로 생각하며 살아온 5060 세대 퇴직자가 주식시장에 뒤늦게 들어서며서 겪는 일들을 '강준'라는 가공의 인물을 통한 실전 기록을 담고 있다. '강준'는 저자 초류향이 만난 여러 사람들의 조각으로 만들어진 인물로 주식 왕초보자들의 대변인처럼 설정하여 그의 도전기를 통해 주식 입문의 장을 열어 준다. 제일 먼저 계좌 개설부터 상세히 알려준다. 주식 거래에서 처음 겪는 일, 계좌 계설에서 어려운 점, 비대면 계좌개설의 관문들을 상세히 마치 일지를 들여다보는 듯 소설처럼 쉽게 읽혔다. 앱 설치과 첫 매수 버튼을 누를 때까지 한 인물의 발자취를 짚어가며 왕초보자들이 만나게 될 어려운 점을 해결하는 방안도 제시한다. 주식 공부함에 있어 어려운 주식 용어로 좌절하게 되는데 그 또한 이 책에서는 쉽게 설명해 준다. HTS나 MTS 화면에 있는 복잡한 메뉴에서 꼭 볼 것만 남기는 법, 관심종목을 5개 이내로 줄이는 것, 핵심적이고 꼭 알아야 할 그래서 실수를 줄일 수 있는 것만 확실하게 제시한다. 특히 책의 마지막 부분에 부록으로 다시 한번 더 정리하여 알려주니 많은 도움이 된다. 남들 다 하는 주식 나만 시대에 뒤처진다는 느낌으로 시작하기에는 쉽지 않고 불안 요소가 너무 많지만 공부를 하고 욕심내지 않는 선에서는 책에서 알려주는 왕초보들을 위한 정보와 조언으로 시작하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