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계발서를 읽어 본 사람이라면 브라이언 트레이시 작가에 대해서 들어 보았을 것이다.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확신의 강의를 전하는 자기 계발 전문가이자 강연자이다. 3월, 이 시기에 아이들은 개학을 하고 날씨도 따뜻해지면서 올 1월에 세웠던 계획이나 다짐이 흐트러졌다면 마음도 새롭게 잡고 계획을 다시 세우면서 새롭게 한 해의 다짐을 하기에 좋은 시간이다. 그래서 <나를 믿기 시작하면 달라지는 것들>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신간으로 나에게 의미가 있다.
<나를 믿기 시작하면 달라지는 것들> 부제 자신감은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
나이가 들수록 나에 대한 믿음이 약해진다. 모든 행동의 변화는 나에 대한 믿음으로 시작하기에 나를 의심하고 순간 내가 이루려는 목표는 점점 멀어지게 된다. 저자는 25년이 넘는 시간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연구하면서 결론을 내렸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 특징은 '자신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다. 성공의 출발점은 나에 대한 믿음과 확신, 바로 자신감이라는 것을. 저자는 이 책을 '정신적인 마라톤 훈련의 장'이라고 표현하면서 자신감을 기르는 이 훈련은 육체적으로 힘들고 고통스럽지는 않지만 그에 못지않은 정신적인 노력이 필요성을 요구하고 총 7장에 걸쳐 핵심을 전한다.
먼저 '자신감은 있는 척에서 시작한다'이다. 돈이 없으면서 있는 척, 모르면서 아는 척, 이런 척을 개인적으로 무척 싫어하는데 자신감만은 없어도 있는 척해야 한다고 한다. 자신감이 없으면 나쁜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그게 바로 현실이 될 수 있기에 평소에 자신감이 충만한 것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한다고 강조한다.
"자신감은 성취라는 문에 달린 경첩과 같다."P51
자신감을 가지기 위해 작은 목표라도 이루어내는 성취감을 맛봐야 한다. 아주 사소한 목표라도 달성하기 위해 중요한 게 바로 종이 위에 쓰는 행동이다. 매일 아침 하루의 시작을 이루고 싶은 목표를 종이 위에 적는 게 필요하고 매일매일 이런 과정에서 성취감도 생기면서 자연스레 자신감도 따라오게 된다. 구체적인 목표를 적는 이 행동,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 아는 것과 행동으로 옮기는 것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기에 나에 대한 불신으로 힘들어하지 말고 작은 행동에서부터 나에게 자신감을 길러주는 그런 삶을 살아야겠다.
전체적으로 내용이 어렵지 않다.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이론들이다. 미리 알고 있는 내용들이 많이 있기에 책을 읽고 그 내용을 아는 게 중요한 것은 아니다. 바로 내 삶에서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다면 작은 실천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작은 변화의 시작은 마음먹기이고 마음먹었으면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나의 성공의 시작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