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일 주위 사람들과 대화를 합니다. 하지만 늘 의미 있는 대화나 마음에 있었던 하고 싶었던 말을 다 하지는 못합니다. 대화가 서투른 사람으로 언제나 남들과 아니 가까이 있는 가족들에게조차 내 마음을 제대로 전하는 대화를 이끌지 못하는 저를 봅니다. 대화가 끊어져서 더 아픈 상처로 다가오기 전에 좀 더 편하게 내 감정을 표현하고 나 자신을 보여주는 그리고 상대편의 마음도 열고 이해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저자 세라 로젠튤러는 리더십 컨설턴트, 대화 코치, 작가로 활동하면서 15년 넘게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는 방법>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는 기초 다기기 파트로 대화가 왜 중요한지, 대화란 무엇인지 등 대화에 대한 기본 정의를 내립니다. 당연하게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주제이지만 책을 읽으며 대화의 중요성에 대해 더 알아갑니다. 우리의 삶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대화이기에 많은 사람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대화 내용에 따라 우리는 말하는 방식을 바꾸면 삶도 크게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렇게 중요한 대화이지만 막상 일상생활에서는 "이야기 좀 나눌 수 있을까요?'조차 말 꺼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책 속에는 저자 로젠튤러가 상담했던 여러 주인공들이 등장합니다. 그들의 현실적 문제를 들려주며 대화를 어떻게 시작하며 어떤 과정을 거치면서 자신들의 문제점을 하나씩 풀어가는 보여주는데 내가 힘들어했던 상황도 있어 대리 상담을 받는 듯 심리학 책을 읽듯이 나도 치유되는 듯 느껴졌습니다.
"용감하게 대화한다는 것은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도 귀 기울인다는 뜻 입다."P99
2부에서는 책의 핵심이죠. 7가지 변화입니다. 첫 번째 변화가 바로 용기입니다. 우리에게 의미 있는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바로 이때 필요한 것이 용기입니다. 진심에서 우러난 대화를 이끌기 위해 용기가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가족과의 대화에서도 용기가 필요합니다. 용기는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이겨내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기억 되짚기'로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용기를 발휘했던 인생의 전환점을 찾으면서 자신 속에 숨겨진 용기를 찾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려움을 구체적으로 밝히면서 맞설 용기를 얻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용기는 따로 배우거나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갖고 있는 내면에서 끌어낼 수 있는 것입니다.
진심 어린 대화를 이끌기 위해서는 도구가 필요합니다. 바로 7가지 변화입니다. 천천히 읽으면서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의미 있는 대화가 가져다줄 삶의 변화를 생각합니다. 좀 더 용기 있는 분명한 의도를 담아 진심을 전하는 태도로 먼저 말을 걸어보려 합니다. 가까이 있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먼저 용기를 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