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 습관 - 자연 치유력을 깨우는 팬데믹 시대의 건강법
이병욱 지음 / 비타북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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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치유력을 깨우는 팬데믹 시대의 건강법

<면역 습관>

글 이병욱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우리의 일상이 많이 바뀌었다. 오전에 코로나 현황을 특히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확진자 수를 체크하면서 여전히 코로나 공포에 스트레스받고 있다. 그나마 백신을 2차까지 접종 완료하여 조금은 마음의 여유가 생겼지만 돌파 감염도 나오고 있기에 백신 접종만으로 여전히 불안하기만 하다.

11월부터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한다고 하니 무엇보다 일상에서 개인위생이 신경 쓰면서 내 몸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면역력을 높이는데 노력해야겠다.

"면역이 떨어지면 우리 몸은 상재균의 공격으로도 쉽게 무력화될 뿐 아니라 외부에서 침투하는 바이러스 공격도 막아낼 수 없다."P28

이런 바이러스 공격에 맞서기 위해서는 인체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다. 책에서는 병을 이기는 몸으로 단련시키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습관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바로 면역력을 높이는 습관을 실천하라고 한다.

책에서 소개하는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은 아주 특별한 것이 아니었다. 코로나로 인해 너무나 강조했던 손 씻기부터 말하고 있다. 세균의 침투는 막는 일부터 그리고 피로가 쌓이지 않는 일상이 되라고 말한다. 바로 모든 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숙면, 금연, 금주, 적당한 운동을 알려준다.

특별한 것도 없는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지금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는 상황이라 더 집중하며 읽고 또 읽었다.

200페이지가 조금 넘는 두껍지 않은 책이라 단숨에 읽어버렸다. 의학적 용어가 있지만 글을 이해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고 지금 나에게 필요한 습관을 알려주어 일상에서 바로 적용하면서 나쁜 습관들을 하나씩 고쳐나가야겠다.

코로나로 인해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었다. 이제는 내 몸을 챙기면서 일상에서 변화를 주어야겠다. 일상에서의 변화로 면역력을 키우며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생활을 이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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