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 로마 신화 올림포스 히어로
<제우스>
예림당
우리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학습 만화가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다. 참 놀라운 사실은 정말 학습 만화만 읽었는데도 엄마보다 책 내용을 알고 있다는 점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라 그런지 신들 이름도 줄줄줄 다 외우고 조금 과장해서 책을 통째로 다 외우고 있는 듯해서 엄마 앞에서 자신이 알고 있는 이야기를 술술술 자랑하듯 스토리텔링한다. 그래서 집에는 학습 만화 그리스 로마 시리즈가 여러 권 있다. 우리 아이들은 이제는 출판사마다 다른 책들을 비교하면서 차이점도 찾아내며 읽는다.
why 시리즈로 유명한 예림당의 그리스 로마 신화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솔직히 엄마가 더 궁금했다. 워낙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학습만화라 책을 받자마자 그 자리에서 순식간에 몰입하여 다 읽었다. 신들의 왕 제우스 이야기라 신들의 탄생부터 시작한다. 대지의 여신 가이아의 모습이 다른 책에서 본 책들과 느낌이 달라 우리 아이들에게도 쇼킹하게 느껴졌다고 한다.
단순한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 학습 만화는 아니었다. 키워드로 접근하여 이 책에서는 신들의 왕이 된 제우스의 성공 키워드로 리더십을 다루고 있다. 크로노스의 폭정을 끝내려는 정의감, 중요한 순간 독단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주변 동료들과 소통하려는 자세, 자신보다 거대한 몸집의 티탄 선과의 전쟁에서 보여준 용기와 자신감. 이렇게 신들의 왕이 될 수밖에 없었든 제우스의 리더십을 정리하는 페이지가 있어 단순한 재미를 넘는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팁을 제공하여 마음에 들었다.
벌써부터 다음 책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