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여전히 코로나의 두려움이 있지만 매일 등교하게 되어 기쁩니다.
지난주에 단체 학급 단체 카톡으로 이번 주부터 수학 1단원 단원 평가를 치른다고 합니다.
개학하자마자 시험이라니 엄마가 더 긴장됩니다.
시험을 못치면 괜히 엄마가 게으른 엄마, 아이 교육에 관심없는 엄마로 찍힐까 봐 엄마가 더 예민해집니다.
수학의 기초 실력을 잡아주는 백점 수학 1-2로 매번 있는 단원 평가를 대비하여 공부 시킵니다.
2학기에 배울 단원들을 살펴보니
수 파트가 전체 6단원 중 4단원 차지합니다.
덧셈 뺄셈이 중요하게 다루고 있고요,
우리 딸이 아직 시계를 보지 못하는데 5단원 시계 보기가 조금은 걱정입니다.
1단원은 100까지의 수를 배웁니다.
예순 일흔 여든 아흔 백
글씨가 큰일입니다. 삐뚤삐뚤 알아보기가 힘드네요.
스텝 1 개념 다지기는 어려움 없이 혼자서도 잘 풀었는데
스텝 2 유형 익히기에서는 문제를 끝까지 제대로 읽지 않고 풀었나 봅니다.
그래도 엄마가 없는 시간에 혼자서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며
매일 공부량을 마쳤다는 점을 많이 칭찬해 주었습니다.
단원 평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좀 더 꼼꼼한 학습이 필요합니다.
스텝 3 실력 높이기
틀린 문제가 많네요.
비어두지 않고 끝까지 푼 것에 엄마는 일단 만족합니다.
백점 시리즈의 최고의 장점은 무료 스마트 러닝입니다.
개념 유형북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어 문제해결력 키우기 문제풀이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