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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의 환상모험 그래픽노블 1 - 똥내 풀풀 구린내 악취 사건 ㅣ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그래픽노블 1
톰 앵글버거 지음, 김영선 옮김, 엘리자베타 다미 원작 / 사파리 / 2021년 8월
평점 :

제로니모 시리즈는 큰 딸이 초등학생 때 무척 좋아해서 엄청 즐겨 읽었던 책이다. 이제 둘째 딸도 언니처럼 제로니모 책을 찾아 읽는다.
제로니모 환상 모험 그래픽 노블
1. 똥내 풀풀 구린내 악취 사건
사파리
그래픽 노블이라 평소 읽던 책에서 번 제로니모의 모습이 아니라 조금은 낯설다.
먼저 지도에서 쥐토피아 신도시를 확인하며 제로니모의 집과 치즈 공장, 찍찍 신문사, 셜록 홈쥐의 탐정 사무소 위치를 알아보고 본격적으로 책을 읽었다.
총 36회의 모험을 만날 수 있다.
우리의 주인공 제로니모 스틸턴!
찍찍 신문사를 만들고 재미난 책도 쓰고 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있다.
어느 날, 평화롭기만 한 쥐토피아 신도시에 원인 모를 최악의 똥내 풀풀 구린내 악취가 진동을 한다. 일주일이 지나도 냄새의 원인을 찾지도 못하고 구린내 악취는 더 심해졌다. 급기야 신도시 곳곳에 집을 판다는 팻말이 눈에 띈다. 모두 구린내를 피해 집을 파면서까지 신도시를 탈출하려 한다. 더 이상한 점은 중심가를 갈수록 한 중개 회사가 싹쓸이 하면서 그 집들을 다 사들이고 있다. 이 회사는 어디에서 많은 돈이 생겨 이 많은 건물들을 사들이는 것일까?
여동생과 조카들도 모두 쥐토피아 신도시를 떠나고 텅 빈 도시에 홀로 남아 신문 기자의 본능이 발동하면서 제로니모 스틸턴과 친구 셜록 홈쥐는 악취의 원인을 찾기 위해 하수구에 들어가게 된다....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재밌는 말장난이 많아 계속 책을 읽게 만든다. 우리 딸도 단숨에 읽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흥미로운 캐릭터에 빠져 읽다 보니 제로니모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다른 책들도 더 찾아 읽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