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19로 집에만 지내다 보니 많이 답답합니다. 아이들은 더 힘들어하네요. 아이들이 짜증이 많이 늘었어요.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다녀왔으면 좋겠다고 7살 딸이 조릅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가족이 여행 가자고 약속했어요. 5살에 비행기를 타고 가족 여행 간 것을 기억하는 딸이 강아지 항공사 책을 읽으며 비행기를 처음 탔던 기억을 말합니다. 강아지가 운영하는 강아지 항공사. 비행기 조종사도 강아지이고 승무원도 강아지랍니다. 여러 종의 강아지들이 등장하네요 엄마가 알고 있는 강아지는 몰티즈나 푸들 정도인데 귀여운 강아지들이 많이 나오네요. 모두 파란 모자를 쓰고 있어요. 너무나 귀엽습니다. 강아지 승무원이 손님들을 맞을 준비를 합니다. 과연 어떤 동물 손님들이 강아지 항공사를 찾아올까요? 비행기에는 페리컨, 너구리 양등 많은 동물들이 있습니다. 워낙 동물들을 좋아하지만 겁이 많은 딸은 그림책으로 보면서 즐거워합니다. 서비스가 최고인 강아지 항공사는 모든 동물 고객들이 좋아하고 칭찬이 많습니다. 강아지 항공사 회장님이 오늘은 특별하고 아주 무시무시한 손님이 올 거라고 하네요. 무시무시한 손님이라고 강아지 승무원들은 모두 깜짝 놀랍니다. 과연 어떠 무시무시한 손님이 비행기를 찾아올까요? 호기심이 생기게 만듭니다. 우리 딸은 무시무시한 사자라고 말하네요. 엄마도 정말 궁금합니다. 우리 딸은 강아지를 무척 좋아합니다. 하지만 길에서 산책 나온 강아지를 만나면 일단 엄마 뒤에 숨습니다. 예전에 갑자가 강아지가 우리 딸에게 심하게 짖어서 많이 놀란 경험이 있어서 반사적으로 강아지를 보면 겁을 내며 숨습니다. 강아지가 착하다고 여겨지면 그때는 강아지랑 친하게 지냅니다. 이런 우리 딸에게 이런 강아지 책은 강아지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주는 역할을 합니다. 책으로 강아지와 친해지고 실제로 강아지와도 친하게 잘 놀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강아지가 등장하고 강아지들이 모든 동물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우리 딸도 한결 강아지와 가까워집니다. 겁이 많은 우리 딸에게 동물 친구들과 좀 더 친해지는 기회입니다.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여행 갔던 그때를 기억해 내는 기회이기도 했고요. 가족이 여행 갈 날을 생각하며 빨리 코로나가 잠잠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