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마법 - 나의 인생을 바꾼 성공 공식 everything=figure out
마리 폴레오 지음, 정미나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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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을 바꾼 성공 공식 everything = figure out
<믿음의 마법>, 믿음의 마법으로 인생이 바꿀 수 있다는 말이 눈에 띈다. 자신감 넘치는 책 표지의 여성이 멋져 보인다. 자신에 대한 믿음이 넘쳐 부럽기까지 하다. 저자 마리 폴레오는 오프라 윈프리가 인정한 차세대 Thought Leader 이자,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팟캐스트의 진행자이자이다. 강한 신념의 힘을 통해 개인의 내면에 있는 잠재력을 일깨우는 법을 알려주는 그녀의 화려한 이력을 제일 먼저 읽었다. 강한 신념에서 오는 그녀의 당당함을 책을 통해 배우고 싶다. 무엇보다 나 자신을 믿고 당당하게 꿈을 이루는 그런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나에게 내 가족들에게 나를 아는 모든 이에게.

엄마가 딸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에 가슴이 울렁거렸다. 엄마의 말이 그녀의 삶에 큰 영향을 끼쳤다.
"인생이라는 게 그렇게 복잡하지 않단다. 소매를 걷어붙이고 적극적으로 뛰어들면 마음먹은 일은 뭐든 다 해낼 수 있어. 해결 불가능한 문제는 없어."p10
"해결 불가능한 문제는 없다!"라는 이 말이 저자의 신념이 되어 그녀의 인생관으로 자리 잡고 인생의 가장 강력한 추진력이 되어 세상을 살아간다.

'최소 노력 최대 효과를 위한 로드맵'을 통해 저자는 해결 가능성의 여정 전에 철학적인 접근으로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워밍업을 알려준다. 그중 하나가 '그건 나도 알아'나 '이건 내게 벼 도움이 안 될 거야'와 같은 '생각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것이라고 한다. 어떤 개념이나 제안을 겸손한 자세로 접근하여 '여기서 내가 뭘 배울까?' 나 '이걸 내게 유요하게 활용한 방법은 없을까?'와 같이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하다. 읽었던 책을 다시 읽어도 처음 읽는 것처럼 다시 배우는 마음으로 대해야 함을 강조한다. 또 중요한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항 '행동하기'이다.
책에서 소개하는 '문제 해결을 위한 액션 플랜'을 최대한 노력해 행동으로 보여주여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머리로 가 아닌 몸으로 실천으로 자신을 바꿔나갈 것을 말하고 있다.
'믿음이 바뀌면 모든 게 바뀐다' 처음 이 말은 너무 와닿지 않는 문구였다. 너무 거창하게 느껴져 과연, 이런 부정적인 생각이 들려는 순간, 아니지 하면서 책을 겸손하게 읽으며 마음을 열고 받아보려 노력했다.
우리 삶을 지휘하는 이 신념이 행동을 유발하고 행동으로 옮겨지면 성과가 생긴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타는 변화의 시작은 바로 신념이다. 신념이 바로 신념이다. 우리 생각 이면 깊숙한 곳에서 우리 인생을 감독하고 지휘하는 신념이 바뀌면 생각이 변하고 감정이 변해 행동을 보이고 그 행동의 결과로 성과가 생기게 된다. 다시 말해 신념이 바뀌면 모든 것이 바뀐다는 사실을 저자는 강하게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나도 차츰 저자의 말에 수긍하면서 내 삶을 지배하는 신념, 믿음에 대해 인지를 하게 되었다.
"해결 불가능한 문제는 없다" "해결 불가능한 문제는 없다" 이 말을 큰 소리로 되뇌게 되었다. 스스로에게 하는 이 말이 내 믿음의 시작으로 내재된 의식의 변화의 시초로 여기게 되었다. 말로도 수 십 번 큰 소리로 되뇌는 것도 중요하고 노트에 직접 적으면서 더 확고한 의지를 길르는 것도 또 다른 방법 중 하나이다. 종이에 써면 이루어진다는 믿음으로 나도 실천하여 나를 변화 싶다. 그만큼 힘든 시기라 개인적으로 이 시간을 잘 이겨내고 싶은 마음에 더 절실하게 느껴졌는지 모르겠다. 나에 대한 믿음이 시간이 갈수록 옅어져 불안하고 이런 나에게 핑계만 늘어놓았는데 이제 이런 불안감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이 두려움이 사라질 때까지 기다려야겠다. 대신 절실하지 않아 하지 않았던 모든 일에 대한 핑계는 과감하게 버려서 나를 더욱 믿고 믿음만큼 변하려는 행동으로 보여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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