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영재로 만들어 주는 창의 팡팡 발명놀이 - 과학 세상의 모든 지식
조지아 앰슨-브래드쇼 지음, 해리엇 러셀 그림, 김은영 옮김 / 사파리 / 202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학교에서 4월이면 과학의 달 행사가 참 많다. 그중 하나가 발명품 내기. 아이와 아이디어를 짜 내지만 평소에 생각하는 훈련이 없어서 인지 쉽지 않다. 
<과학 영재로 만들어 주는 창의 팡팡 발명 놀이>로 꾸준하게 연습하면 나도 발명가가 되질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 책은 여러분이 발명가라고 생각하고 만들었어요."

내가 발명가라고 생각하고 엉뚱하지만 기발한 생각을 해 내는 거다. 이런 건 어른들보다 뇌가 좀 더 말랑말랑한 아이들이 더 잘 해내리라 생각한다.

생각하기 상상하기 도전하기
여러분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이 책을 완성해 보아요

똑똑한 사람만이 발명가가 되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엉뚱하지만 새로운 것을 생각하는 사람, 일상생활 속에서의 불편함을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없을지 고민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발명가가 될 수 있다.
생각과 상상을 발명이라는 새로운 도전으로 발전시킬 시간!

책은 각 문제에 맞는 활동으로 스스로 발명의 세계에 빠져들게 만드는 책이다. 자신이 발명가라고 생각하고 주어진 상황에서 기발하고 때론 엉뚱하더라도 자꾸 새로운 걸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합리적이고 정답을 요하는 책이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의 생각과 상상을 이끌어 내는 책이다.
예를 들어 짜증 나는 순간을 생각하고 그 상황을 해결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발명품으로 탄생시키는 과정을 보여준다. 바로 불편한 점의 문제 해결 과정이 바로 발명의 시작인 것이다.
나만의 실험실이라는 특별한 부록이 있어 직접 만들 수 있는 활동 모형이 있어 직접 몸으로 체험하여 새로운 생각을 이끌어 내는 과정도 포함한다. 직접 만들어 보고, 몸으로 느끼면서 생각이 자라고 자란 생각만큼 새로운 생각이 구체적인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나게 된다.
읽는 재미를 더해주는 '기발한 발명품'도 빼놓을 수 없는 흥미와 상식을 준다.
통조림의 발명이나 중국에서 처음 발명된 종이 이야기와 미국이 평범한 주부가 발명한 식기세척기가 기억에 남는다.
우리 아이들도 어떤 상상과 어떤 생각으로 어떤 발명품이 나올지 점점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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