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엄마 영어 습관 - 엄마의 생활 영어 & 영어책 읽기 66일 프로젝트
최혜림.이은별 지음 / 넥서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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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 7살 딸과 함께 엄마표로 영어를 진행 중이다. 매일 영어 책을 읽고 학습서로 조금씩 진행하면서 초등학생 딸이 이제 엄마랑 영어로만 대화하고 싶다고 조른다. 자신이 알고 있는 단어 정도 나열하는 수준이지만 영어로 말하는 게 스스로 생각해도 자랑스러운지 요즘 부쩍 영어로 대화하자고 말한다.
아이 영어 실력도 실력이지만 엄마도 영어에 자신이 없기에 딸이 영어에 관심을 보여도 잘 대응해 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다.
이런 엄마를 위한 책을 찾았다. <하루 10분 엄마 영어 습관>.

다른 육아서를 읽었던 습관에 대한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 보통 새로운 행동 습관을 들이기 위해 21일을 강조하지만 실제로는 평균 66일이 걸리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하루 10분 엄마 습관> 책은 '엄마의 생활 영어& 영어책 읽기 66일 프로젝트'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66일 영어 습관 만들기이다. 

책은 66일 동안 엄마와 아이가 말할 수 있는 표현들을 익히게 구성되어 있고 66가지 주제에 맞는 영미권 최근 도서 리스트 수록하여 아이들의 영어 원서 읽기는 물론이고 엄마들의 영어 원서 읽기에도 도움을 준다. 아이들과 수준과 연령대에 맞는 원서들을 다양하게 알려주어 선택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이 책이 특히 마음에 들었던 점은 CD나 출판사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MP3 다운이 아닌 QR 코드를 이용하여 바로바로 대화문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휴대폰으로 QR코드를 인식하여 MP3를 한 번에 들을 수 있는 페이지에 바로 나온다는 점이 편리하여 좋았다. 물론 홈페이지에서나 네이버 오디오 클립도 MP3rk 이용 가능하니
선택은 자유~~

책 내용은 간단한 형식 패턴으로 반복되어 있다. 우선 중요 생활영어 7~ 8문장을 익힌다. 대화 형식을 실어 놓아 아이와 함께 영어 대화로 생활 영어를 반복 연습할 수 있다. '표현 활용하기'에서는 한 문장을 연습하는 패턴이다. 문법 설명도 빠지지 않아 한 패턴 연습으로 여러 문장으로 표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를 실었다.
마지막에는 추천 도서를 실었다. 한 가지 주제에 대한 원서들을 나이별로, AR지수별로 픽션 논픽션 다양하게 알려주어 책 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다. 우리 집에도 영어 원서가 많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처음 보는 책들이 많아 놀랐다.

아이와 함께 엄마표로 영어를 시작하기로 마음 먹은 이상 엄마도 아이와 함께 영어 공부 습관이 길러지면 좋겠다. 아이와 함께 하는 영어 공부 습관. 아이의 영어 실력도 늘고 엄마의 영어 실력도 늘고, 모두 함께 성장하는 그런 엄마표 영어가 되길 바라기에 오늘도 엄마는 공부한다. 아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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