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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 합격공식 - 생기부 관리 + 자소서 작성 + 면접 대비 = 최종 합격!
이지원.박선자.홍혜경 지음 / 애플북스 / 201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학생부종합전형은 누구에게나 기회를 주는 입시전형이다!
고등학생인 큰딸이 있기에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관심은 많다. 하지만 엄마가 특별히 준비해 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딸 아이를 믿고 기다려준다. 사실 엄마가 자세히 모르기에 딸과 담임선생님만 믿고 신경을 쓰지 않는게 맞는 말일것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상위권 대학 입시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교사와 학생, 학부모까지 모두 관심을 갖고 준비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준비 방법에 대해서는 누구도 확신이 없어 불안해한다."프롤로그
물론 딸과 담임선생님을 믿지고 엄마도 더 관심을 갖고 준비하여 우리 딸 입시에 힘을 보태고 싶다.
책은 단순히 상위권 학생들 뿐만 아니라 중,하위권 학생들도 자신의 상황에 맞게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모두가 주어진 기회를 적극 활용하도록 자세히 알려주는게 이 책의 특징이다.
먼저 파트 1 나만의 맞춤형 생기부 만들기에서는 생기부 항목 6가지 즉 인적사항, 학적사항, 출결사항, 자격증 및 인증 취득상황, 교과 학습 발달상황, 행동 특성 및 종합의견과 에다가 학교생활 세부사항기록부 (생기부2) 4가지 수상 경력, 진로희망사항, 창의적 체험 활동상황, 독서 활동상황 총 10개 항목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었다. 특히 2020학년도(현 고1)부터 반영될 생기부 기재 변견상황도 함께 제시해 비교하며 볼 수 있다.
"생기부의 내용은 선생님이 작성하는 것이 맞지만 그 내용을 채워나가는 것은 학생의 몫이라 할 수 있다. 많은 경험과 노력이 보이는 생기부는 선생님의 역량이 아니라 바로 학생 스스로 얼마나 노력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p38
생기부에 가지는 일반적인 편견이 공부 잘하는 상위권 아이들 위주로 선생님이 신경을 써 준다는것이다. 하지만 선생님은 대부분 학생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면 그 부분을 작성해 주기 때문에 낮은 성적에 실망해서 미리 포기하지 말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라는 작가의 말에 힘이 났다. 학생들에게 용기를 주는 만족스러운 생기부 작성 법칙을 10가지 알려준다. 눈에 들어 오는 건 진로 활동만 집중하는 것이 정답이 아니라는 법칙이다. 나름 생기부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범하기 쉬운 편향적인 인지를 하나하나 바로잡고 더 선택을 폭을 넓혀주었다.
"진로 탐색에만 집중하는 것보다 교과 활동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공과 연관성이 높은 활동에만 집중하다 보면 분명 다양한 경험을 한 학생을 원하는 대학교에서는 약점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p41
파트2 셀프 브랜디, 자소서 작성하기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서류 평가의 두 축, 생기부와 함께 중요한 자소서 잘 쓰는 법칙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학격 선배의 자소소를 실어 막막하기만 한 자소서의 기본 틀을 제공하고 구체적인 실례와 비법을 알려주어 자소서의 맥락을 알게 되었다. 글쓰기에 소질이 없어 걱정만 하는 학생들에게 기본적인 글쓰기 규칙을 알려주는 초안 작성법을 알려 주고 그 후 수정, 보완을 통한 고쳐 쓰기 과정까지 한 마디로 자소서의 시작과 끝을 다 알려주고 있다.
특히 전공별 학격생들의 자소서를 읽으면서 우리 딸이 원하는 계열의 선배 자소서에서 도움을 받아 우리 딸 자신만의 자소서 쓰기에 힘을 실어 주는듯 했다.
모두에게 주어진 입시전형의 기회, 누가 그 기회를 확실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냐는 미리 준비하여 대비하는 자일것이다. 고1 학생부터 고3 학생까지 필요할 때 반복적으로 보고 또 본다면 자신만의 생기부, 자소서 작성에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