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입장에서 요즘 제일 많이 듣는 말이 4차 산업혁명일 것이다. 시중 서점에서도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책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또 하나 더 우리 아이들의 미래의 직업에 관한 책들이다. 사실 책 제목만으로 깜짝 놀라고 두렵기까지 하다. 10년 후에는 사라지는 직업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서 교육을 시켜야 하고, 지금 꿈꾸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직업들이 미래에 사라진다니 정말 엄마로서 망막할 때가 많다. 그래서 무엇보다 진로 선택에 대한 교육도 절실하게 필요성을 느낀다《새로운 미래 뭐하고 살까?》 에서는 미래에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에 자극을 주어 빠른 사회 변화를 보면서 변하지 않는 본질을 찾고 꿰뚫어 보는 통찰력을 길러 주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너무나 공감이 가는 말이다. 단순하게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과 '사라질 직업'으로 이분화하여 부정적인 자극을 주는 그런 교육을 지양하고 미래의 변화에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주어 각자 타이난 강점과 소질, 적성을 살릴 수 있는 미래직업을 찾아나아갈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교육을 지향해야 한다.책은 저자들이 다양한 학생들과 진로수업을 진행하며 나눈 이야기를 담고 있다. 평소 우리 아이와 대화할 때 바로 활용하고 싶은 내용들이 많았다. 우리 아이들과 직업에 대해서 이야기 나눌 때 " 좋은 직업 가지려면 그냥 공부 열심히 해!"라고만 말하는 비전 파괴식 대화나 언어폭력 말고 아이의 답변에 꼬리를 물어아이들이 미래직업에 대해 희망을 가지고 새로움을 창조하도록 이끌고 싶다. 불안하고 두려운 미래, 긍정적인 마인드로 창의적 생각으로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통찰력을 길러 우리 아이들이 당당하게 자라 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