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공부가 끝나면 아이 공부는 시작된다 - 세 아이를 영재로 키워낸 엄마의 성장 고백서
서안정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 아아를 영재로 키워낸 엄마의 성장 고백서
《엄마 공부가 끝나면 아이 공부는 시작된다.》 서안정
사교욱 없이 영재로 키운 법
푸름이 아빠 추천!

나도 세 아이의 엄마다. 우리 아이들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둘째 셋째 키우는게 힘에 부치고, 삼인 삼색이라고 했던가! 아이들 모두 생각과 행동이 달라 솔직히 첫째 만큼 둘째와 셋째에게 신경을 쓰지 못해 늘 미안한 마음이 있다. 그리고 요즘 아이들 키우는게 첫째 키울때라 너무나 달라 새롭게 배우는 마음으로 육아서를 읽으며 공부하고 있다.
오늘 만난 《엄마 공부가 끝나며 아이 공부는 시작된다.》 나에게 꼭 필요한 육아서이자 실용서이다. 많이 배우고 다시 마음을 다지고 한 가지라도 실천해야 겠다는 믿음으로 책을 읽었다.
책은 아이들을 믿음으로 키워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10가지 씨앗을 알려주고 있다. 작가의 경험들이 너무나 가슴에 와 닿아 밑줄 그으며 읽었다.
격려, 관망, 허용, 관계,독립, 꿈, 지식, 책, 방향, 대면. 이렇게 총 10가지 씨앗을 주제로 이야기 하고 있다.
" 나는 부모로부터 인정과 칭찬을 받아본 적 없던 내가 나조차도 모르는 사이에 내 아이에게까지 그런한 아픔을 물려주었다는 사실을, 나 스스로를 들여다보는 과정을 통해 알게 되었다."p36 아이들 키우는건은 엄마이지만 때론 우리 아이들이 나를 좀 더 성장하게 만든다는 느낌을 받고 오히려 우리 아이에게 더 큰 사랑을 배우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나를 돌아보고 나를 성장시켜주는 나의 아이들에게 무한한 믿음과 사랑을 주겠다.
"20년 동안 세 아이를 키우면서 배운 게 하나 있다면, 천 권이 넘는 육아서를 읽고 또 직접 경험하며 뜨겁게 시행착오를 해나가다 보니 그저 아이가 원하다면 부모인 나는 뜨거운 마음으로 호응해주고 그 아이를 따라가면 된다는 것이다."p42 아이를 믿고 뜨거운 마음으로 호응해주고 그냥 따라가라는 작가의 말에 울컥해졌다. 유아서를 읽으때 마다 항상 첫째 딸을 생각한다.좀 더 믿어 주고 그냥 기다려 주며 더 많은 칭찬을 해 줄걸. 늘 미안하고 반성하는 마음뿐이다. 이런 나의 마음을 작가도 헤아려 주는 그녀의 글에 많은 위로를 받는다. 어떤 페이지는 가슴이 먹먹할 정도로 나를 돌아보며 반성하게도 만들고, 다른 부분에서는 바로 써 먹을수 있는 교육적 팁도 많아 읽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었다.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은 무엇일까? 과연 거기에 정답이 있을까? 삶에도 정답이 없고 육아 역시 정해진 답이 없다고 생각한다." 절대 동감이다. 나름 최선의 답은 엄마도 우리 아이도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뿐이다. 그리고 계속 믿어주며 격려해주는것. 그래서 오늘도 엄마는 책을 읽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