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지만 스트레스가 아니라 겁이 난 겁니다 - 스트레스라고 부르지만 실상은 두려움이었던 감정에 대하여
베아타 코리오트 지음, 이은미 옮김 / 스노우폭스북스 / 2019년 5월
평점 :
절판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 오늘을 사는 우리는 이런 스트레스에 자유로울 수 없다. 하루하루가 스트레스의 연속이다. 항상 스트레스를 적이라 생각하고 이 적들을 내몸에서 몰아내는것에 열중하며 또 다른 스트레스를 키우며 살아가는지도 모르겠다.
오늘 만난 책 미안하지만 스트레스가 아니라 거이 난 겁니다 의 작가 베아타 코리오는 파워 요가의 창시자인 브라이언 케스트에게 명상 호흡 훈련을 전수 받은 최초의 독일이이다. 동생의 자살 후 힘든 시기를 명상과 호흡으로 이겨냈다고 한다.
작가는 스트레스를 부정적이고 무작정 나쁜 것으로만 인식하지 말라라고 말하고 있다. 스트레스의 민낯을 들여다보고 그 실체에서  스트레스의 긍적적인 면 즉 스트레스가 우리 일상에서 많은 깨달음을 준다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미 굳혀져 있던 사고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을 갖는게 이게 바로 내면의 변화 과정이라고 한다. 이런 내면의 변화 과정으로 두려움을 없애야 스트레스에도 벗어날 수 있다고 한다.

"몸과 마음에 두려움이 일어나면 우리는 스트레스를 경험한다. 두려움이 많은 사람일수록 스트레스에 특히 심하게 반응하낟. 반면 두려움이 적은 사람은 보다 자유롭다. 두려움을 없앤 사람은 삶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도 느끼지 못한다. 두려움을 없앤다는게 불가능할 것만 같지만 사실 우리가 아직 두려움의 출구를 찾지 못했을 뿐이다. 누구나 아는 두려움은 지극히 인간적이다."p23
내면의 변화 과정을 마인드 쉬프트 (Mind-Shift)라고 하는데 작가는 책에 36가지 마인드 쉬프트를 자세하게 실어 놓고 변화 과정을 알려주고 있다. 마인드 쉬프트는  마치 명상 수업을 받는듯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스스로 답을 찾아 과정에서 자신과 자신의 경험에 거리를 두어 온전히 다른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만든다. 책의 내용은 작가 자신의 경험뿐만아니라 그녀에게 가르침을 준 수많은 이의 깨달음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책 읽는 시간이 나의 두려움과 마주하면서 내면으로의 여행을 떠나는 명상의 시간이었다. 
" 스트레스는 나쁘지 않다..
스트레스 반은 그 자체는 해롭지 않다.
스트레스가 우리에게 해를 입힐 것라는 생각,
바로 그런한 판단이 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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