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생각법 - 자존감을 높이는 36가지 심리기술
고코로야 진노스케 지음, 안혜은 옮김 / 생각의서재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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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존감이 들어가는 책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만큼 살아가는데 자존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것이고, 또 한편으로는 자존감을 많이 잃은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유가 될 것이다. 나 또한 요즘처럼 자존감이 바닥인 적이 없는 듯하다. 나의 무너진 자존감을 높이기위해 이 책 《자존감 생각법》이 너무나 반갑다.
아담한 사이즈에 부담없는 글의 양과 핵심을 전달하는 구성으로 일본 자기계발서 답다라는 생각이 든다.
작가 고코로야 진노스케는 대기업에서 관리직으로 일하다가 가족에게 일어난 사건을 계기로 스스로 심리학 공부를 하였고 지금은 자신만의 독보적인 상담 스타일을 왕성한 활동을 하는  심리상담자이자 베스트젤러 작가이다.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어찌 보면 너무나 단순하게 느껴질 수 있다. 즉 무너진 자존감을 높이는 36가지 심리를 저자 자신의 상담을 경험을 바탕으로 알려주고 있다. 저자는 자신은 얻기보다는 키우는 것이라고 했다. 원래 내 안에 존재함을 깨닫고 키워나가는 것이다.  이 책은 내 안에 원래부터 있었지만 알지 못한 것을 깨달고 키워가는 행동을 하는게 핵심이자 목표이다. 
36가지 모두 정말 꼭 나도 실천해보고 싶었다. 그 중 따로 메모하며 읽은 방법이  있다.'부재를 인정하면 존재가 되는 패러독스'. "나를 포기하고, 나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스스로에게 기대치를 낮추면 나를 포기하지 않게 되고, 강점이 눈에 들어오면서 나의 가능성을 믿게 됩니다"p23. 나에 대한 기대치를 너무 높이니 스스로 기대치에 만족시키지 못하는 나자신이 싫어지고 싫어지니 자존감이 떨어지고 더더욱 나를 믿지 못하게 되는 악순환이 되는것이다. 일단 못난 나도 괜찮다고 인정하고 받아들여 보는거다.  이렇게 생각을 바꿨더니 나를 이해하게 된다.
또 슬럼프에 빠져 어디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할 때.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이다. 그러면 "지금 머무는 곳을 근사하게 리조트나 명당으로 만들어라." 내 주변을 정리하면서 내가 있는 공간을 기분좋게 만들면 나에게 흐르는 에너지도 바뀐다. 아하.~~  
깨달음과 행동 이 두가지가 어울려 무너진 자존감을 찾아가는 방법. 어렵지 않게 실천 가능한 예시로 설득력 있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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