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리면 어떡해? 김영진 그림책 9
김영진 글.그림 / 길벗어린이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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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이 제일 좋아하는 그림책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 와
'김영진 그림책' 시리즈

오늘 만난 책은
김영진 그림책 시리즈 9
《틀리면 어떻해?》

아이들의 마음이 글과 그림에
잘 녹아있어 딸 못지않게
엄마도 엄청 좋아합니다

그의 신작 《틀리면 어떡해?》를
받고 엄마인 내가 딸보다 더 좋아했고
먼저 읽었어요

주인공 그린이가 집에 들어오자 마자
울음을 떠뜨린다.
학교에서 무슨 일이 생겼나?
사실 궁금해야하는데
그린이의 우는 표정에서
딸은 웃음 폭발!

학교에서 열린
독서 골든벨을 했는데
마지막 문제에서 틀리고 말았다.
아빠랑 많이 연습한 문제를 아깝게 틀려
속상한 그린이.
그래서 울음을 터트렸다.

마지막 문제까지 갔다고하니
그린이가 좀 멋져 보인다.

마지막 문제는 틀렸지만
아빠는 결승까지 진출한
그린이를 칭찬하며
맛있는 치킨을 사주신다.

그린이 아빠 멋지다

이렇게 일등하지 않아도
틀리는 문제가 있어도
아들을 격려하는
멋진 아빠!

받아쓰기 시험이 있던 날
아빠는 빵점만 아니면 괜찮다고 하시지만
그린이는 틀리는게 싫다.
하지만 열심히 공부하는 것
더 싫은 그린이.

우리 딸이 그림책에 나왔네~~
시험은 잘 보고 싶고
틀리는건 싫으면서
공부하기는 더 싫고
이건 모든 아이들의 마음 아닐까?
엄마도 그랬단다.

이렇게 초등학생이 되고
시험스트레스가 쌓여가는 그린이.
아니 우리 아이들.

이런 시험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우리 아이들 마음을
잘 알수 있는
즐거움과 공감을주는
김영진표 그림책.

받아쓰기 시험보다
더 중요한 국기원에서 보는
태권도 승품 시험.
그린이는
시험 부담감을 이겨내고
멋진 품띠를 매달지?

그린이의 성장과정에
책을 읽는 우리아이들도
부모님도 모두 공감하는 그림책

벌써 4번째 읽고 있는 우리 딸!



'틀려면 어떡해?'
하고 불안해하는
우리아이들에게
'틀려도 괜찮아!'
라고 격려해주는
그런 부모의 마음으로 읽었다.

초2가 된 우리딸
학교 시험이며
여러 시험을 치르게 되겠지.
그럴때
너무 겁먹지 말고
틀려도 좋으니
니가 할수 있는 만큼
열심히 하는 그런 딸이 되길 바란다.
그린이처럼.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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