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로 태어났어요.완전히 한 쌍이지요.짝이 없으면 아무 쓸모가 없어요.그래서 우리는 떨어질 수 없어요.""우리는 하나로 태어났어요.완전히 한 쌍이지요.짝이 없으면 아무 쓸모가 없어요.그래서 우리는 떨어질 수 없어요."빨간색 겉표지에 남색 신발을 신은 여자아이의 모습이참 인상적이며 상징성도 가지며어떤 이쁜 아이가 주인공으로 나올지궁금증을 가지고 책을 펼쳤다.《떨어질 수 없어》책 제목만으론 어떤 이야기일지도무지 상상이 가지 않는다.겉표에서 본 빨간 드레스를 입은여자아이가 신발 가게를 들여다 본다.옷만큼 이쁜 여자아이다.어떤 신발을 찾고 있는 걸까?"우리는 하나로 태어났어요"마음에 속 드는 신발을 찾아나 보다.신발과 함께 달리고함께 뛰놀고함께 춤을 추고심지어 잠을 잘 때도 함께였다.너무나 소중해서 늘 함께였다." 우리는 떨어질 수 없어요"하지만 행복은 오래 가질 않았다 소녀가 나무에 오르다그만 신발 한 짝이 찢어지는끔찍한 일이 일어 났다.한 짝만 신을 수 없어 두짝 모두 버려야 했다.쓰레기 통에 버려진 신발은 머나먼여행을 떠난다.과연 어떤 여행이 기다리고 있을까?둘로 태어나 하나가 된것들이 우리 주변에 많다. 신발 양말 장갑등이렇게 둘이어야 정상적이고 쓸모가 있어 완전하다고 생각한다.하지만 이 책은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완전함이란 무엇인가''쓸모란 무엇인가'완전함과 쓸모윽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반전이 있는 동화다동화책이지만 어른이 읽어도 좋다.*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