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젊은이와 땅속 나라 괴물 - 세상을 바로 잡은 이야기 우리 민속 설화 3
김민정 지음, 오승민 그림 / 도토리숲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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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토리숲 민속 설화 그림책 시리즈 중 3번째 이야기
01 큰 사람 장길손
02 나무 도령
03 용감한 젊은이와 땅속 나라 괴물

'지하국 대적 퇴치 설화'를 주제로 한 설화로 용감한 젊은이가 땅속 나라 괴물에게 잡혀간 공주들을 구하는 이야기다.
모두 알고 있는 유명한 설화라
내용이 새로울건 없지만
괴물과 비교해 힘없는 인간이지만 그의 무모하기 짝이 없는 그의 용기에
괴물을 물리치는 그의 지혜에
집중하게 되고 통쾌한 마음이 든다.

생동감 있고 힘이 느껴지는 그림에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도 좋아하게 만든다.

꼬리 아홉이 아닌
머리 아홉 달린 괴물이
곳간을 거들 내고
보물도 싹 쓸어가고
아가씨까지 잡아가서 세상이 시끄럽다.
이번에는 궁궐에 침입해 공주 셋을
한꺼번에 획 잡아가는 괴물
무사 셋과 함께
괴물을 물리치고 공주를 구하러
길을 떠나는
우리의 영웅
용감한 젊은이!
젊은이 얼굴이 외계인 같다고
우리 딸들은 소리를 지른다.

땅속 나라에 도착한 용감한 젊은이
과연 어떤 용기와 지혜로
땅속 나라 괴물을 물리 칠까?

작가의 말이 기억에 남는다.
"가을에서 이듬해 봄까지 광장의 촛불은 바람에도 비에도 눈보라에도 끄떡없이 타오르더니 마침내 어둠을 몰아내었어요!
어둠이 빛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까마득히 먼 옛날 사람들도 알았어요."

옛 이야기로 용기와 지혜를 배우는 시간~~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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