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가 집을 나갔어요
이와이 도시오 지음, 김숙 옮김 / 북뱅크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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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층짜리 집》 시르즈를
우리 딸들이 엄청 좋아했다.
읽고 또 읽고
참 많이 찾아 읽었다.
저자의 최신작이 나왔다고 하니
아이들이 너무나 기뻐한다.

《엄지가 집을 나갔어요》
엄지와 같이 우리도 집을 떠나볼까?

이 책은 손가락으로 짚어 가며
엄지와 함께
엄지가 간 길을
따라가는게 핵심이다.

아이가 열중해서 놀고 있을 때에는
그 몰입을 방해하면 안되는데
그게 잘 안된다.
좋은 말로 타일러도 좋을텐데
엄마들은 하나같이 소리를 질러야
직성이 풀리나보다.
나도 책 속의 엄마처럼 행동 할 때가 많다.
반성!
또 반성!

인형놀이를 한창하고 있는데 목욕하라고 소리지르는 엄마.
엄마의 잔소리가 싫어
가방까지 메고 집을 나오는 엄지.

집 앞에서 만난 할머니는
집 나갈거라고 말하는 엄지에게
잘 다녀오라고 인사한다.
엄지는 도대체 어디로 가는 걸까?


공원에 도착한 엄지
미끄럼틀도 슈웅 타고
계단도 오르고
흔들흔들 그네도 타고
집 나오면 고생이라는 말이
엄지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놀이 동산에 온 것처럼
공원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엄지다.

갑자기 나타난 송아지를 따라 터널로 들어가는데


우리딸은 이렇게 책을 들고 있다가
놓아서 손가락으로 짚어 가며 읽다가
엄지와 함께 신나는 여행을 떠났다.
<100층짜리 집>시리즈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모두 엄지의 모험도 즐거워 할 것이다.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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