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부터 40대인 지금 까지 영어는 조금씩이라도 손을 놓지 않고 공부 해 왔다.새해 다짐으로 운동과 책읽기와 함께 영어 공부가 빠진 적도 없었다.시험 때문은 아니지만 항상 영어를 잘 하고 싶다는 생각만은 나이가 들어도 변함이 없다.영어 공부에 빠지지 않는게 영문법이다.일단 어렵다. 하지만 공부한 티가 난다.그래서 성취감이 쌓인다.이런 이유로 영문법 공부는 꾸준히 하고 있다[김대균 영문법]저자 김대균은 너무나도 유명한 토익강사이다.토익 최다응시 만점 강사나도 토익 공부할때 [ ebs 토익 킹]으로 라디오를 들으며 시험준비를 했기에 그의 목소리를 기억하고 있다이 책은 EBS반디 외국어 라디오에서도 그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장점이 있다.EBS반디 어플리케이션으로나EBS 홈페이지 온에어로 듣기가 가능하다혼자 공부하기 힘들때 선생님의 강의는큰 도움이된다.목차를 보면 총 19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본격으로 공부하기 전에 왜 우리는 영문법을 공부해야 하는지 그 필요성부터 짚어 본다.1.단어의 순서가 다르다.무조건 아는 단어를 나열한다고 문장이 되는건 아니다. 기본 문장에서 단어의 순서를 공부 하는것이 영문법의 가장 중요한 부분!2. 영어는 ~은~는~이~가 등의 조사가 없다. 그래서 단어 배열과 순서가 중요하다.3.명사의 격 변화와 수와 시제에 따른 동사 어미의 변화가 있다.중학교때 부터 주구장창 외운 I my me mine 반복만이 답이다.4. 단수 복수 개념이 정확하고 관사 개념이 있다. 암기를 많이 해야 하는 부분이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고 어렵다.5.어휘가 객관적으로 우리나라보다 많다.풍부한 어휘는 성공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암기만이 살 길이다.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정말 필요한 문법만 담았다. 난이도 표시가 되어 있어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각 챕터를 학습한 후 '확인 문제'로 실력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초중고 시헝 준비하는 학생이나 토익 준비하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이 책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영문법을 제대로 정리해보고 싶은분들위해 꼭 필요한 기초부터 공인 시험 대비까지 한권으로 충분 할수 있도록 다양한 예문과 문제들을 담고 있다.거기에 김대균이라는 우리나라 대표 토익강사의 내공을 강의로도 들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