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에 스마트폰 없는 육아가 가능한가? 라며 반문을 하면서 한편으론 내가 피곤해서 같이 놀아주기가 귀찮아서 아이들에게 스스럼없이 스마트폰을 내 자리로 밀어 넣은 건 아닌가 하는 반성하게 만든다.책은 총 3파트로 구성되어 있다PART1. 스마트폰 없이, 똑똑한 우리 아이 키우PART2. 스마트폰 없이, 행복한 우리 아이 키우기PART3. 스마트폰 없이, 건강한 우리 아이 키우기각 파트마다 4~5개의 챕터가 있는데 스마트 폰이 우리 아이에게 얼마나 해로운지를 객관적 자료를 제시해 설명해 주고 스마트폰 없이 우리 아이 키우는 방법을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smart solution -이렇게 해보세요!' 여러 방법을 알려 주고 있다.각 챕터 마지막엔 'key point'로 다시 한번 정리 해 놓아 기억에 남는다육아는 끝없는 반성과 생각을 하게 만든다.그래서 육아책은 철학책처럼 천천히 두번 세번 읽고 생각도 많이 하고 그 생각을 반드시 하나 하나 실천해야 한다고 하는데 정말 그 말이 맞다. 머리로 이해하고 공감을 해도 실천으로 이어지기가 힘든데 육아이다. '휴대폰을 내려 놓고 아이와 눈 맞추며 대화하기' '책 읽어라고 말하기 전에 휴대폰 보는 대신 책 읽는 모습 엄마 아빠가 먼저 보여주기' 와 같은 작은 일부터 실천 하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