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스눕

스눕 - 상대를 꿰뚫어보는 힘
샘 고슬링 지음, 김선아 옮김, 황상민 감수 / 한국경제신문 / 2010년 5월

활용가치는 인정한다만, 어설픈 추측은 경계할 것!ㅎ 밝은표정으로 상대방과 직접 대화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니라...

[100자평] 소비 본능

소비 본능 - 왜 남자는 포르노에 열광하고 여자는 다이어트에 중독되는가
개드 사드 지음, 김태훈 옮김 / 더난출판사 / 2012년 7월

관심이 많던 진화심리학을 소비활동에 접목시킨 책이라 꽤 재미있게 읽었다. 기존의 진화심리학을 주제로 한 도서들에 비해 깊이는 다소 떨어지지만, (대니얼 커너먼의 생각에 관한 생각, 등으로 대표되는 행동경제학과는 별개로)나름의 심리학과 경제학을 잇는 가교역할은 충분히 하는 책이다. 재밌다

[100자평] 굶주림

굶주림 - 개정판
크누트 함순 지음, 우종길 옮김 / 창 / 2011년 8월

그가 나인지... 내가 그인지...

[100자평] 블로노트

블로노트 ㅣ 블로노트
타블로 지음 / 달 / 2016년 9월

서점에서 십분동안 훑고 내린 결론은... "진짜... 상술의 끝판대장이구나;;;;; '한페이지에 한두문장....그걸로...;;; 내가 너무 보수적인가;;;

[100자평] 왜 모든 사람은 (나만 빼고) 위선자인가

왜 모든 사람은 (나만 빼고) 위선자인가 - 거짓말 심리학
로버트 커즈번 지음, 한은경 옮김 / 을유문화사 / 2012년 9월

진화심리학에 대한 책을 읽어나가면서 정말 많이 감탄했었다. 심지어 지난책은 너무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고였었다. 한장 한장 읽어나가며 과학과 윤리, 나아가 사회제도까지 온갖 생각을 하게된다. 이번에도 그 매력을 느끼고싶어 이 책을 선택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감동을 느꼈다. 모순에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