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드타이트 모중석 스릴러 클럽 29
할런 코벤 지음, 하현길 옮김 / 비채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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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에대해선 가타부타 할 건 없다. 출간된지가 10년이 넘은 작품이긴 하지만 (번역하신분이 연세가 많으신 분이신것 같은데) 작중 남성들의 대사 전부에서 상당한 고루함이 묻어나와 미국이라는 작품의 배경과 거리감이 느껴져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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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 미친 반전
유키 하루오 지음, 김은모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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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작이라 평하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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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재수사 1~2 - 전2권
장강명 지음 / 은행나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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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미스터리 소설에서 이야기하는 반전을 기대하면서 보는 작품이 아니다. 사실 반전이랄것도 없고 조금만 생각하더라도 1권에서 진범이 누구인지는 누구나 알수있다. 그럼에도 그 많은 양을 독파하게 만드는 다채로운 서사와 글 솜씨에 매료되 소설에 집중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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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검증 케이스릴러
이종관 지음 / 고즈넉이엔티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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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난 한국계 추리 미스터리소설에 대해서 평가를 낮게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한 나의 편견이 깨지기 시작한것이 최근의 몇 년간 재능있는 한국작가들의 소설을 읽고난 뒤 부터였다. 그리고 마침 이 소설이 그 정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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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3회 나오키상 수상작
히가시야마 아키라 지음, 민경욱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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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좋은 작품이고 재미있게 읽히는 것은 맞다. 그렇지만 여타 문학상을 거머쥐었던 작품들 만큼 훌륭한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는다. 그리고 중간중간 대만인의 입장으로 일본과 일본인에 대해서 서술하는 부분은 일본인인 작가 스스로가 그것들에대해 자화자찬하는것 같아 묘하게 거슬리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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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키 2022-07-13 0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작가님 대만분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