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시사회 - 내일을 팔아 오늘을 사는 충동인류의 미래
폴 로버츠 지음, 김선영 옮김 / 민음사 / 2016년 1월
평점 :
절판


며칠전에 읽은 바우만의 소비사회에 대한 철학적 고뇌를 이 책의 저자는 충동성이라는 레토릭으로 풀어낸다. 예측가능한 출판사의 의도대로 이 책이 한국사회에 던지는 의미는 크다. 우리사회에 어떤공간을 만들지, 또 반추하고 숙고하며 방침을 정하는 것이 절실하다는 것을 각인시켜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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