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의 힘 - 미디어와 공진(共振)하는 신체 aff-com 아프 꼼 총서 3
이토 마모루 지음, 김미정 옮김 / 갈무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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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뇌를 혹사시키다 중반부의 속도감에 휘말려 후반부에서 뇌사하고 말았다. 내 자신의 지적한계를 통감할 수 있었다. 잡힐듯 말듯한 맥락에 좌절함에도 정동의 개념만큼은 이해했다고 자부할 수 있다. 하지만 미디어를 통한 타자와의 관계에 대한 미결된 물음만 남긴채 책을 덮고말았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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