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빈손 아이스케키 공화국을 구하라 1 - 뭐, 노빈손이 시간의 벽마저 넘었다고? 신나는 노빈손 타임머신 어드벤처 시리즈 4
강용범, 선희영 지음, 이우일 그림 / 뜨인돌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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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빈손, 아이스케끼 공화국을 구하라' 2권으로 되어있길래,, 노빈손 시리즈의 연작이길래, 선뜻 책을 손에 잡았지만 다 읽고 난 후의 느낌은 'I still hungry!(난 아직도 배가 고파요!!)였다.. 지금까지 보아왔던 노빈손 시리즈와는 좀 다른 듯한.. 내용을 싣기엔 좀 빈약했던 것 같다.. 내가 보았을땐, 모든 노빈손 후속작들은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를 따라갈 수 없을 것 같다.. 계속 똑같은 형식이 아닌, 후속작들에게도 변화를 주는 그런 시리즈들이 되어야 로빈스크루소를 능가하는 책들이 될 것이다. 아직 '로빈슨크루소 따라잡기'를 읽어보지 않았다면 그 책을 꼭 읽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고, 더 나은 노빈손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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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아직 살아 있다면
반레 지음, 하재홍 옮김 / 실천문학사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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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베트남 전쟁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나도 그랬듯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베트남 전쟁이라면 개미같은 베트콩, 까맣고 작은 사람들... 나쁜 전쟁..등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것이 모두 미국의 시각, 당사자들이 아닌 강자의 입장에서 바라보았던 것이었다면.. 지금까지 개봉된 여러 미국영화들을 보면(특히 전쟁영화) 모두 미국의 시각에서 우리는 함께 생각하게 된다. 한번도 고통을 받는 당사자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적이 있었을까? '그대 아직 살아있다면'이라는 책은 베트남 전쟁을 무대로 하고 있다. 특히 죽음을 바탕으로 저승에서 이승을 다시 생각하는데, 소설적인 요소도 많지만, 더이상 나쁜 베트콩이 아닌, 자신의 국가를 수호하기 위한 사람들이었다는 생각이 들게된다.

이 책을 보고 나서 비디오를 한 편 보았는데, 중간에 베트남 전쟁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거기서는 다친 미군들의 전우애와 동지애, 그리고 한결같이 게릴라전을 펼쳐 미군들을 공격하는 베트콩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책을 보기 전까지만 해도, 난 그들을 다치게 해서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만 했었는데.. 이 책을 본 후 전쟁을 바라보는 내 시각이 바뀌게 되었다. 획일적인 시각에서 전쟁을 바라봐왔다면, 베트남전쟁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다면,, 정말 당신의 시각을 바꿔놓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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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스 걸작선
아서 코난 도일 지음, 곽영미 외 옮김 / 북하우스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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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즘 셜록 홈즈라는 이름을 들어보았지 싶다.. 무수한 미궁의 사건들을 해결하는 멋진 아저씨!! 난 어릴때부터 추리소설을 좋아해서,, 괴도 뤼팽등을 비롯한 추리소설들을 많이 읽었다.. 그리고, 또 요새 추리소설붐으로 인해 장편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책은 그런 장편과는 달리 11개의 단편과 한개의 장편으로 이루어져 있어.. 박진감이 넘친다.. 20분여의 짧은 시간의 휴식으론 가장 적합한 책이다.. 비록 처음 그 두께에 적지않게 놀라겠지만, 읽는 동안 그 책의 두께는 잊혀질 것이다... 누구나 꿈꾸는 셜록홈스의 모습... 요새 나오는 영화들과 더불어 올여름을 시원하게 해줄것이다.. (기회가 된다면 장편들도 읽어보세요.. 스릴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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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루이스 세뿔베다 지음 / 바다출판사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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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에 이끌려서 뽑아들게 된 이것은,, 제목보다 더 아름다웠다..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라.. 제목이 특이해서 내용도 특이할줄 알았는데.. 웬걸.. 너무나 따뜻한 내용이었다.. 대개의 고양이들은 새를 잡아먹는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내 기억속의 고양이들은 무서운 놈이었다.. 호시탐탐기회만 노리는.. 그러나 이책의 고양이들은 의리가 있고 인정이 있는 따뜻한 고양이들이었다.,..

하지만 이 고양이들보다 더 따뜻했던건 고양이와 갈매기를 통해 인간사회를 표현하려는 작가의 움직임이 아니었을까.. 이 작가는 라틴계의 작가라고 한다.. 사실 그동안 내 독서는 주로 한국이나 일본, 미국문학에 치우쳐져 있었다.. 색다른 느낌을 줄거라 생각했던 이 작품은 한국의 전래동화같이 따듯하게 다가왔다.. 너무나 인간적인,, 아니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아직 따듯한 마음이 가슴속에 남아있다면,, 읽으면서 슬그머니 웃음을 짓고 싶다면.. 정말.. 추천하고픈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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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 꿈 에버그린북스 1
리처드 바크 지음, 이덕희 옮김 / 문예출판사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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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 '가장 높이 나는 새가 멀리본다'라는 말을 들어보았을것이다.. 이 책은 나에게 많은 꿈을 심어주었다. 세상은 누구나 평범하길 바란다. 그러면서도 세상의 변혁을 꿈꾼다.. 하지만 모두가 평범하게 살길 바란다면,, 개척의지가 없다면 세상은 결코 변화하지 않을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조나단은 어찌 보면 이단아일수도 있다.. 모두 똑같이 정해진 길을 가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려는... 하지만, 그것은 결코 어리석은 일은 아니다..

자신의 길을 찾아간다.. 얼마나 멋진 일인가,,, 종종 나는 과연 내가 누구인가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본다,, 지극히 평범한 한국의 고등학생인 난, 아직 많은 꿈이 있다..그래서 작은 학교속의 사회에 대해서도 반항하기도 하고, 큰 어른들의 사회도 비판적으로 바라보기도 한다.. 과연 난 그런것들을 그냥 인정해가면서,, 무심결로 바라봐야할까? 아직은 어떤것이 더 나은것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조나단이 내게 가르쳐준것은,, 꿈을 가지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라는 것이다.. 앞으로 내가 무엇이 될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난 모두가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고 싶다.. 아직 꿈만 많은지도 모른다.. 하지만 갈매기 조나단은 내게 나에 대해 많은 걸 생각해 볼수 있게 해 주었다.. 나에게 꿈을 심어준 갈매기.. 아직도 이 책은 내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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