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고 싶은 세계의 건물들 - 두배로 펼쳐지는 슬라이드북 똑똑한 책꽂이 14
필립 스틸 지음, 브랜단 키어니 그림 / 키다리 / 2020년 1월
평점 :
절판


겉과 속을 모두 볼 수 있는 변신하는 그림챙
<두배로 펼쳐지는 가보고 싶은 세계의 건물들>
건물들, 동물들, 탈것들 세가지의 주제로 책이 있는데 내가 받은 책은 건물들 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변신하는 책이다.

 

건물의 겉모습을 살펴보고 슬라이드를 열면 건물의 안도 살펴볼 수 있다.

 

건물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나와 있어서 좋다.
그림 속에 숨어있는 그림들을 찾으며 그림 여기저기를 살펴보며 구석구석 보게 된다.
아이들도 재밌는지 숨은그림찾기도 하고 열었다 닫았다 보며 좋아한다.
재미와 유익함을 모두 갖춘 슬라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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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만지 비룡소의 그림동화 271
크리스 반 알스버그 지음, 정회성 옮김 / 비룡소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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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 상상이 실제로 일어나는 세계
<쥬만지>
영화로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쥬만지>.
그림책이 원작이였다니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다.

그림책을 보는데 이걸 보면 영화로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임 속 세상이 현실에서 펼쳐지다니, 이런 상상력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거기다 섬세하게 표현된 그림을 보니 더욱 현실처럼 와닿는다.
정교한 드로잉으로 표현된 그림들을 보고 있으면
' '쥬만지'게임을 하면 정말 저렇게 되는거 아니야???'
하는 생각이 들 만큼 실제처럼 느껴진다. 어딘가에 버려진 게임이 없는지 찾으러 나서고 싶는 기분이다.
<쥬만지>의 이야기가 끝나면서 다른 이야이로 이어지는 엔딩!  다음 이야기를 얼른 이어서 보고 싶어진다.
크리스 반 알스버그 작가의 책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쉽지 않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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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오리 (리커버 한정판) 킨더랜드 픽처북스 12
릴리아 지음 / 킨더랜드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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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엄마와 아이의 이야기 <파랑 오리>
평소에 너무나 좋아하던 <파랑 오리>
리커버 특별판이 나왔는데 너무나 예쁘다.
겉표지를 빼면 반가운 원래의 표지가 나온다. 새로운 느낌도 익숙한 느낌도 너무 좋다.
너무나 예쁜 파랑으로 가득한 그림책이다.
그림과 파란 색감이 너무나 예뻐서 보면 볼때마다 기분이 좋다. 내용을 보고 눈물이 날 때가 너무 많지만......
'나는 엄마의 아기였지만,
이제 엄마가 나의 아기예요.
내가 지켜줄게요.'
-본문 중에서-

악어를 정성껏 돌보는 엄마 오리.
엄마 오리를 정성껏 돌보는 악어.
그림에서 느껴지는 둘의 편안함과 사랑에 가슴이 따뜻해진다.
그림책을 보며 우리 엄마가 떠올라 울었던 적이 있었던가 싶다.
'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엄마야.' 하는 엄마 오리의 모습에
'우리 딸이 기분 좋게 웃으니 엄마가 기분이 너무 좋다.' 하던 엄마의 말이 떠오른다.
엄마를 떠올릴 수 있는 그림책이 있다는 사실이 참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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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보물 지도 킨더랜드 이야기극장
박현숙 지음, 지우 그림 / 킨더랜드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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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보물을 찾을 수 있을까??
<전설의 보물지도>
좋아하는 친구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맘에 이것저것 사고 싶은게 많은 철구.
그래서 돈이 필요하다.
돈을 많이 벌려면??
우연히 TV에서 오래된 물건에 엄청 비싼 값을 받을 수 있다는걸 알게 된다.
그래서 창고를 뒤지다가 지도를 발견한다.
이게 말로만 듣던 보물지도?!!!!

말하는 신기한 고양이도 보물을 찾으려 노력하는 철구도 너무 귀엽다.
귀엽고 유쾌한 이야기가 증조할아버지의 이야기와 만나며 감동까지 준다.
아이들에게 한번이 읽어주긴 길지만 소제목별로 나눠서 하나씩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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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 다른 우리 - 평화를 꿈꾸는 난민 이야기
소피아 파니두 지음, 마리오나 카바사 그림, 김혜진 옮김 / 다림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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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을 살아가지만 다른 모습의 우리
<같은 시간 다른 우리>
글은 적지만 그림으로 많은 메세지를 전하는 그림책이다.

 

하나의 문장으로 두 그림을 다 이야기 하고 있지만 느낌은 너무나 다르다.
그래서 그런지 보면 볼수록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난민의 이야기가 담겨 있지만 무겁고 어렵지 않다. 무겁지 않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많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평화롭게 가족과 함께 책을 보고 있는 지금.......
지구의 다른 곳 어디선가는 이런 일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매순간을 고민하고 난민을 걱정하며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디가에서는 집을 잃고 길을 헤매이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주면 좋을 것 같다.
모두가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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