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지원 #도서협찬 깔깔깔 웃으며 재밌게 보다보면 어느새 속담을 알게 된다고?! <웃다 보면 알게 되는 저학년 속담>글송이 출판사의 책을 아이가 좋아한다. 너무 재밌다며 책을 보며 깔깔깔 웃는다. 그리고 책을 덮으며 "엄마, 이거 알아?"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이번 책도 책을 들고 옆에 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준다. 아이가 재밌어 하는 모습에 나도 같이 웃으며 한참을 봤다. 속담.'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까?'하는 생각을 할 수 도 있다.속담 안에는 옛날부터 사람들이 살아오면서 느낀 깨달음과 지혜가 담겨 있다. 그 안엔 재치와 유머 그리고 교훈이 담겨 있다. 그리고 속담을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하려면 그 안에 담긴 속뜻도 알아야 한다. 그렇게 아이들은 상식을 쌓아가고 표현력, 어휘력을 키워갈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속담을 배우는 것은 여러가지 면에서 좋다고 생각한다. 소문난 국어 시리즈의 두번째 책인 <웃다 보면 알게 되는 저학년 속담>.책을 받자마자 신이나서 펼쳐보더니 덮으며 나에게 와 이런저런 속담들을 말해준다.초등 저학년 눈높이에 딱 맞춰 재밌게 100개의 속담을 담아냈다. 속담의 뜻을 재밌는 이야기로 풀어내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오래도록 기억하게 된다. 그리고 속담과 속담의 뜻, 만화에 담긴 속담을 사용할 수 있는 상황, 비슷한 속담 등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ㄱ~ㅎ까지 분류되어 속담을 알려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물이 나오는 속담은 따로 모아서 정리되어 있고, 주제별로 찾아볼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다. 재미는 물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잘 정리되어 있는 <웃다 보면 알게 되는 저학년 속담>소문난 국어 시리즈는 초등 국어 공부를 쉽고 재밌게 하면서 어휘력도 키워나갈 수 있어 좋다. 앞으로 나올 소문난 국어 시리즈가 너무 기대된다.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도서협찬 #도서지원 신나고 즐겁게 우주에 대해 알아볼까?<어쩔뚱땡! 고구마 머리 TV : 우주탐험 2 - 반짝반짝 별들의 역습>세상에~! 첫째가 너무 좋아하는 <어쩔뚱땡! 고구마 머리 TV>가 2권이 나왔다고?!그럼 봐야지 봐야지~이번엔 어떤 재밌는 우주 이야기를 만나게 될까?📖떴다! 고구마머리 탐험대무지개방귀 우주선 타고 지구로 출발~거대한 소행성의 공격을 가까스로 피한 채소머리 친구들.앗, 우주보완관 당근머리와 밤머리 아저씨가 SOS를 보냈어요.사파이어 버튼에는 과연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요?우주 최고의 유튜버 고구마머리의 좌충우돌 모험은 쭉~계속됩니다!-뒷표지에서- . 유쾌발랄한 이야기와 호기심과 상상력을 쑥쑥 자라게 해주는 <어쩔뚱땡! 고구마 TV>가 2권이 나왔다. 귀염뽀짝한 그림들과 엉뚱발랄한 이야기는 정말 너무 매력적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채소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우주탐험은 정말 재밌다. 거기다 우주선 이름이 '무지개방귀' 다. 이런 이름이면 게임 끝이지! 네이밍 센스 무엇?!이거슨 재미가 없을 수가 없다. 재미와 함께 유익한 책이다. 초등 과학 개념을 확실히 잡을 수 있도록 본문에 나온 지식들을 퀴즈로 풀며 다시한번 복습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과학 인플루언서들이 모인 '과학책방 갈다'에서 감수를 맞아서 더 신뢰가 간다. '우리은하와 안드로메다 은하는 만나면 안되는 사이?', '우주 보완관 출동! 제2의 지구를 찾아라' 처럼 창의력 넘치는 질문과 주제로 함께 우주에 대해 알아가고 배우게 된다. 그리고 책을 보며 우주에 대해 상상하고 생각하면서 아이들의 생각의 힘도 기를 수 있다. 재미와 유익함을 모두 잡은 <어쩔뚱땡! 고구마 머리 TV : 우주탐험 2 - 반짝반짝 별들의 역습>3권도 너무 기다려진다.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도서협찬 #도서지원책 먹는 도깨비 얌얌이가 이번엔 공룡 책 속으로?! <공룡 책 먹는 도깨비 얌얌이>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얌얌이'가 돌아왔다. <책 먹는 도깨비 얌얌이>에선 명작 동화 사이를 돌아다니던 얌얌이가 이번엔 공룡 책 속으로 들어갔다.귀여운 요 사고뭉치가 공룡 책 속에서 어떤 일을 벌일까?📖너였구나!근데 넌 누구니?도대체 뭐 하는 애니?왜 이 책을 갉아 먹고 있는 거니?얌얌아! 넌 공룡이 아니야! 이 책에 들어오면 안 돼!여긴 너무 위험해! 잠깐! 저건 무슨 소리죠? 얌얌 사각사각 아작아작 얌얌이가 다른 페이지로 가 버렸어요! 전에 얌얌이를 잡아야 해요! 안 그러면 얌얌이가 공룡에게 잡아먹힐지 몰라요!-본문 중에서-공룡에 대해 얘기를 하려는데 커다란 구멍이?!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지?세상에! 책 먹는 도깨비 얌얌이가 공룡 책 속으로 들어왔다. 안돼 얌얌아! 위험해~얌얌이는 무시무시한 공룡들 사이에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언제나 기발하고 유쾌한 이야기로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는 엠먀 야렛 작가님이 '얌얌이'와 공룡의 조합으로 돌아왔다. 귀여운 사고뭉치 얌얌이와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공룡의 조합이라니?!책을 보자마자 아이들은 "우와~ 얌얌이! 우와~공룡!"을 외치며 신이 났다.얌얌이가 공룡 책을 먹으며 공룡들 사이를 지나간다. 얌얌이를 따라가다보면 공룡에 대해 하나씩 알아갈 수 있다. 그리고 책 곳곳에 숨은 재미로 인해 지루할 틈이 없다.얌얌이가 책을 먹으며 뚫어둔 구멍을 통해 책장을 넘길 때마다 재밌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리고 책 속에 있는 여러 플랩을 열면 또 다른 재밌는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다. 거기다 공룡들이 주고 받는 대화는 왜이리 웃긴지! 아재 개그 같으면서 넌센스 퀴즈 같은 대화를 보고 있자면 자꾸만 피식피식 웃음이 나온다. 완전 취향저격 당해버렸다. 유쾌함과 재미 그리고 공룡에 대한 지식까지 얻을 수 있는 <공룡 책 먹는 도깨비 얌얌이> 앞으로 다른 시리즈도 나올까? 왠지 다음 책도 기다려진다. + 함께 보내주신 독후 활동지. 아이는 좋아하는 공룡을 그리며 신이났다. 북극곰 블로그에서 독후 활동지를 다운받을 수 있으니 책을 보고 아이들과 즐기면 딱 좋을 것 같다.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도서지원 #도서협찬 오늘의 그림장화신고 다같이 노올자~<장화 신는 날>이렇게 귀여운 그림책이라니💛 요런 보드북 오랜만이라 반갑다.📖비가 와서 여기저기 웅덩이가 생겼어요. 신발 가게 할아버지가 친구들을 기다려요.-본문 중에서-비가 오는 날.여기저기 물웅덩이가 생겼다.이럴 때 필요한건 뭐?바로바로 장화!!우리 같이 장화를 신고 놀아볼까?.아...이렇게 귀여우면 어쩌라는 거지?정말 계속 보고 싶잖아😆둘째는 취향저격 당했는지 보고 또 본다.자꾸 같이 보자고 가져온다.색색깔의 예쁜 장화들.아이가 한명오면? 장화 둘!그럼.... 거북이가 하나면? 장화는 넷!책을 보며 자연스럽게 수를 세고 알게 된다. 여러 등장인물에 따라 필요한 장화의 갯수가 다르다. 동물마다(동물, 곤충 등 다양한 종의 등장인물이 나온다.) 다리의 갯수가 다르다는 것을 책을 보며 알아갈 수 있어서 여러 재미를 느끼며 책을 볼 수 있다.알록달록한 색감과 귀여운 그림이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그림책. 책을 보며 자연스럽게 수를 익히고 비오는 날의 즐거움과 함께 노는 즐거움, 그리고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까지 담아낸 그림책이다. 유아기의 아이들에게 정말 딱이다.+같이 보내주신 활동지를 그리며 책을 더 재밌게 즐겼다.북극곰 블로그에서 활동지를 다운받을 수 있으니 책을 보고 아이들과 즐겨보면 더 좋을 것 같다.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도서지원 #도서협찬이번엔 어떤 기적같은 모험을 떠나게 될까?<WILD : 고양이와 함께한 날의 기적>샘 어셔 작가님의 기적 시리즈는 정말이지 한번 보면 멈출 수가 없다. 시리즈를 전부 다 보게 된다. 이번에는 날씨로 시작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인 듯 해서 설레인다. 그리고 새로운 느낌과 함께 샘 어셔 작가님만의 따스함이 담겨 있어서 반갑고 좋다.📖오늘 아침에 일어나 보니고양이 돌보는 날이었어요.할아버지가 말했어요."이제 곧 고양이가 올 거야!"내가 대답했어요."고양이랑 놀고 먹이고 껴안아 주기만 하면 돼요! 쉬워요!"-본문 중에서-고양이 돌보는 날.아이는 고양이에 대한 책을 보며 고양이를 돌볼 준비를 한다.드디어 고양이가 왔다.고양이와 보내는 하루는 어떨까?아이의 말처럼 놀고 먹이고 껴안아 주기만 하면 될까?정말 쉬울까?.주인공 아이와 할아버지의 깊은 유대 관계와 함께하는 모험이야기는 언제봐도 좋다. 고양이를 돌보려 대비하는 아이의 모습이 왜이리 익숙한 걸까?마치 아이를 낳기 전 나의 모습을 보는 듯 하다.임신을 하고 육아서를 열심히 보며 아이를 만날 준비를 하던 예비 엄마때 나의 모습이랑 겹쳐보인다. 그땐 울면 달래주고,안아주고,기저귀 갈아주고,배고파하면 먹여주면 끝인 줄 알았다. 내 계획대로 착착 될 줄 알았던 아무것도 몰랐던 육아에 백지상태었던 시절의 나. 아이 역시 순수한 마음으로 고양이를 만나지만 아이 뜻대로 고양이를 돌볼 수 있을까?땡!!!!!그렇게 쉽게 될리가...고양이만의 'WILD'함을 따라가기란 쉽지 않다.고양이를 따라 정글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고양이만의 습성을 알게 되고 함께 즐기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안도하게 됐다. '드디어 고양이의 참모습을 알게 됐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서로를 알아가고 이해하는 시간. 관계를 만들어가는데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다.환상적인 그림과 함께보는 따스한 이야기. 함께하는 기적이 만들어지는 따스한 시간.기적의 시간을 함께 하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