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타케 신스케 작가님의 책을 볼 때면 늘 생각한다. '작가님의 머릿 속엔 어떤 이야기들이 들어있을까?'일상에서 우리가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 한번 쯤은 우리의 머릿속을 스쳐지나갔떤 생각들이 모여 책 속에 담겨져있다.우리의 마음을 두드리면서 말이다. 책을 보며 "아하~!"하고 번뜩 생각이 트이기도 하고,무릎을 탁 치며 "이거구나!!!" 하기도 한다. "더우면 벗으면 되지."라는 당연하고도 당연한 이야기 속에서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된다. 힘든 지금 이 순간의 나에게 힘든 순간을 어떻게 이겨내면 되는지 덤덤히 알려주는 이야기를 보며 위로를 받는다.📖언젠가 가수가 되고 싶어,머리는 이렇게 부스스하지만. -<머리는 이렇게 부스스해도>본문 중에서-우리는 누구나 꿈을 찾고 행복을 찾을 권리가 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그 누구나 말이다. 그런데 가끔은 '지금 내 상황이 이런데...○○을 꿈꿔도 될까? ○○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그런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말에 오늘도 힘을 내 본다. "오늘이 어제와 다르듯, 내일은 오늘과 다를 거야."-요시타케 신스케행복하고 싶어,'행복을 찾기 힘든 날이 있을지라도.'(그림책 띠지에 있는 문장을 인용했습니다😊)-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