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따스한 요리들. <마음요리> 자현 작가님과 차영경 작가님이 만나 '엄지짱꽁냥소'라는 그룹을 만들었다. '엄지' 와 '짱'이 만나 꽁냥꽁냥 그림책을 만든다는 의미라고 하던데... 어쩜 이름까지 이토록 사랑스러운지😍 📖 🍣 마음이 초조할 때 마음모듬초밥 왜지? 뭐지? 내가 뭘 잘못했나? 혹시 방귀 소리를 들었나? 왜 하필이면 과학실 앞에서 보자고 한 거지? 으스스한 건 느낌적인 느낌인 건가. 괜히 싸한데~? 마음이 콩닥거리고 초조할 땐 싱싱함 마음초밥 천천히 먹으면서 한숨 크게 고르고 하나씩 차분히 생각해 보세요. 🥪 마음을 토닥토닥 다독이고 싶을 때 마음 토스트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고 하는데 과학적으로 증명된 걸까? 혹시 나처럼 0점 맞은 사람들이 지어난 얘기 아닐까? 믿자! 믿어! 믿는 자에게 복이 온다고 하잖아. 그래, 0점부터 깨끗하게 다시 시작하는 거야. 괜찮다도 힘내라고 내 마음 토닥일 땐 노릇노릇 따뜻하게 잘 구운 마음토스트 크게 한입 하세요. -본문 중에서- <마음먹기>에서 우리의 마음을 요리조리 알아주던 마음이가 이번엔 우리의 마음을 달래줄 처방전과 함께 돌아왔다. 당당이, 얌파, 부럽콜리 ㅎㅎㅎㅎ 이름도 어쩜 이리 하나같이 사랑스러운지😆💖 사랑스러운 당당이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보며 나의 마음을 돌아보게 된다. 나의 마음을 나도 잘 모를 때가 많다. 힘들고 지친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고 그냥 다 놓아버리고 싶을 때도 많다. 그런 순간에 이 사랑스럽고 따스한 책과 함께라면 지친 우리의 마음을 토닥토닥 어루만져 줄 수 있을 것만 같은 너낌 적인 너낌! 오늘 나의 마음은 어떤가요? 어떤 요리가 나의 마음을 달래줄 수 있을까요? 마음의 처방전이 필요하신 분들! 얼른 이 책앞으로 모이세요🙋♀️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